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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대박! 건화 항만부

People/부서이야기

by kh2020 2016. 1. 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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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항만부 수주 기원제 산행]

[기고] 항만부 김상택 과장

즐겁고 신나게, 우리모두 스마일~^^

     

 201619일 토요일 오전, 영하 7도를 밑도는 추위를 이겨내며 항만부 임직원들은 2016년 수주 대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경기도 남양주시 운길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운길산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높이 610m이고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북서쪽 지점에 솟아 있습니다.

   

솔향 가득한 산길을 따라 수주 기원 산행을 시작하는 항만부 임직원들

      

 수주 기원제는 오전 9시 중앙선 운길산역에서 모여 김밥 한 줄과 생수 한 병씩을 나눠 들고 시작하였습니다. 사무실을 떠나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즐겁고 신나는 산행이었습니다. 우리모두 스마일~ ^^

     

시작은 즐겁고 신나게, 우리모두 스마일~^^

     

(왼쪽부터) 이지훈 사원, 안희성 사원이 사이좋게 산을 오르고 있다.

      

최첨단 셀카봉으로 촬영 중인 김상택 과장, 이용희 과장, 김태식 차장(왼쪽부터)

        

1차 목적지 - 수종사[水鍾寺]

     

 운길산을 오르다 보면 경치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수종사라는 절이 있는데, 약 한 시간가량 산행 후 우리는 1차 목적지인 수종사에 도착하였습니다. 수종사에서 보는 두물머리의 전경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수종사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로도 소개될 만큼 그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수종사입니다(참고로 수종사까지는 차량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진입도로가 있습니다).

      

땀으로 흠뻑 젖은 안창현 사원, 김상택 과장, 권형석 사원(왼쪽부터)

     

1차 목적지인 수종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이지훈 사원, 김태식 차장(왼쪽부터)

   

이한배 부사장이 기왓장에 항만부 수주 대박의 뜻을 담고 있는 모습. 아자아자 파이팅~~!!

      

All Together!

    

운길산 정상을 20분 남겨놓고 지친 김상택 과장을 기다려 주는 동료 직원들...ㅜㅜb

        

정상에서의 수주 기원제

 

 수종사에서 약 40분간 산을 더 오르게 되면 운길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항만부는 운길산 정상에 도착하여 수주 대박을 위한 기원제를 올렸습니다. 2016년 항만부는 운길산의 기를 받아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는 마음으로 건화의 수주 대박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화 파이팅!!!

   

정성스럽게 수주 기원제를 올리고 있는 이한배 부사장

   

운길산 정상에서 파이팅을 외치는 항만부 임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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