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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청 동시 수상! 우연 아닌 필연

Story/축하합니다

by kh2020 2016. 1. 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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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부 김경수 부장 등 영광의 주인공들] 

[기고] 수자원부 이창환 과장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자마자 수자원부의 팀장(김경수 부장, 주용수 차장, 한상수 차장, 류도현 차장)들이 국토교통부 4개청(서울지방국토관리청,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왼쪽부터) 김경수 부장, 류도현 차장, 신중문 부서장, 한상수 차장, 주용수 차장

  

4개청 청장상 수상은 수자원부 설립 이래 처음 있는 일이며 수자원부 부서원의 열정으로 이루어낸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금회 수상은 4개청에서 청장상을 받았다는 의미 외에도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표창; 김경수 부장

  

첫째, 국토교통부 5개청 중 4개청 청장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어느 청에 편중되지 않고 전국 모든 청에 최선을 다한 결과물입니다. 과업을 수행하다 보면 과업이 많은 지자체 또는 지방청에 편중되어 일이 진행되곤 합니다. 하지만 2015년 수자원부에서는 표현하기, 공유하기, 함께하기라는 부서 ONE Thing을 구심점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하나의 과업이라도 소홀히 하지 말자는 목표로 과업에 임하였습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표창; 류도현 차장

  

둘째, 모든 공종을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에 대한 성과물입니다. 과업을 수행하다 보면 타분야의 성과물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는 이유로 쉽게 간과하고 검토를 수행하지 않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이러한 경우 성과물에 문제가 생겨 발주처와 관계가 안 좋아지는 이유가 되곤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자원부에서는 회사 ONE Thing설계역량 제고를 기반으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과업 수행 시 타분야 공정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 검토를 수행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설계의 오류가 눈에 띄게 줄었으며 발주처로부터 설계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표창; 한상수 차장

    

이제 와 돌이켜 보면 4개청 청장상 동시 수상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수자원부는 2015ONE Thing 우수부서로 선정될 만큼 부서장을 필두로 부서원이 하나가 되어 부서 목표 더 나아가 회사 목표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것 또한 능력이라 했습니다. 이제 수자원부는 금회 수상을 기반으로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기 위해 타 회사보다 한 발짝 더 일찍, 더 많이 뛰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쾌거를 이룬 수자원부 부서원들에게 많은 격려와 축하를 부탁드립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표창; 주용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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