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화HRD] 해외사업 사례 전파교육-해외현장생활 편하게 할 수 있는 비법

[제1회 해외사업 사례 전파교육]

 

 해외사업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월 6일 테헤란로 빌딩 대회의실에서 제1회 해외사업 사례 전파교육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부서별 해외사업 담당자들을 비롯한 6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해외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기회를 가졌다.

     

 

열정적으로 강의하고 있는 김경수 부사장 

  

 베트남 뚜띠엔 프로젝트 감리단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경수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이렇게 하면 해외현장생활 편하게 할 수 있다"는 테마로 해외입찰 참여부터 프로젝트 수행까지 전반적인 해외사업 절차와 현장 업무관리방안에 대해 1시간 30분에 걸쳐 열강을 했다.

    

진지하게 교육에 임하는 참석자

 

 김 부사장은 영어 회화를 터득하기 위해 사회초년생 시절부터 문장 외우기를 시작했고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이를 습관처럼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주머니 속에 언제나 30개 문장을 쓴 종이를 넣고 다니면서 틈틈이 꺼내보며 외운다는 것. 강의 말미에 말씀하신 "Luck favors the Prepared!(행운은 준비된 자의 몫)"라는 격언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교육에 참석한 철도부 조용덕 이사는 “해외사업을 위한 인원투입계획을 수립하는 중에 이 강의를 듣게 되었다. 준비 단계에 있는 나에게 해외사업은 어려운 점들이 여럿 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착수보고 시 각종 양식의 첨부 방법과 Contemporary Record의 승인 등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말씀해 주신 현지 생활, 영어 학습법과 새벽형 인간 등은 경험의 산물이라 느껴진다. 나도 앞으로 해외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해외사업 사례 전파교육 강사로 이 자리에 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외사업부와 기획실이 공동 주관하여 진행하는 해외사업 사례 전파교육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해외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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