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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ing of myself’

Story/소식

by kh2020 2016. 3. 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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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ONE Thing 발표회]

  

 지난 224일 테헤란로 빌딩 회의실에서 열린 ‘2016ONE Thing 발표회’. 최진상 사장, 노정래 사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로 2016ONE Thing 내용을 열정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발표 영상과 내용은 추후 건화 홈페이지에 부서별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2016ONE Thing 발표회

  

 발표회는 2015년도 ONE Thing 우수부서로 선정된 바 있는 수도환경본부의 신강철 부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전체 17개 부서가 참여하였습니다. 그동안 부서에서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첫 발표자인 수도환경본부 신강철 부장

    

 2016년의 부서 ONE THING은 지난 한 해 ONE THING 운동을 통하여 개선할 점을 보완하고, 성공적인 사례는 더욱 확대하며, 추가적으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여 도전하는 방향으로 설정되었습니다.

  

환경평가부를 대표하여 발표 중인 원유라 사원

 

 긴장과 열정이 함께한 발표회 중간에는 임직원들의 몸을 풀기 위해 총무부 김의수 이사가 나섰습니다. 자칭 스트레칭 전문가(?)인 김 이사의 지휘 아래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피로감을 씻어냈습니다.

  

함박웃음으로 동료의 어깨를 마사지해주고 있는 항만부 민병도 차장과 플랜트사업부 장윤덕 이사(왼쪽부터)

    

 지원부서를 대표한 업무부 황동연 대리의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마지막으로 전 부서의 2016 ONE Thing 발표를 마치고 대표이사 최진상 사장의 총평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지원부서 황동연 대리의 유창한 영어 프리젠테이션

  

최진상 사장의 총평의 말씀.

    

 “올해는 어려운 해다. 국제 원유가격은 30달러 밑으로 내려앉았고 산유국의 발주물량은 급속하게 줄어들었다.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는 그 파고가 높다. 어떤 일이든 (Why) 하는가?”의 물음이 중요하다. 우리가 ONE Thing을 하는 목적은 단 하나, 살아남기 위해서다. 이 운동은 혼자 하기는 힘들다. 함께해야 한다. 함께 마음을 모으면 아이디어도 얻게 있고, 2년차에 불청객처럼 찾아올 수 있는 슬럼프도 이겨낼 수 있다. 얼마나 절박하냐에 따라 ONE Thing의 성취 여부가 결정된다. ONE Thing의 참맛을 느껴보자. ONE Thing의 최대 수혜자는 바로 나 자신이다. 고로 ONE Thing은 열정을 쏟을 충분한 가치가 있다. ‘ONE Thing of myself, by myself, for myself’가 되도록 하자. 여러분은 ONE Thing 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혁신가이자 선각자들이다. ONE Thing의 모범을 보이고 ONE Thing 확산의 주역이 되자.”

  

총평 중인 최진상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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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본부장

    

 “우리 모두 많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낀다. 발표를 들으니 상당히 구체적이고 또한 각 부서의 문제점을 해부하고 진단하고 처방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이렇게 가면 2020의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본다. 변화의 바람이 널리 확산되려면 토네이도 역할을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나부터라도 토네이도가 되겠다.”

  

  

신강철 부장(수도환경본부)

    

 “내가 발표할 때보다 이렇게 앉아서 들을 때 더 동기부여를 받는다. 발표자마다 표현은 달라도 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ONE Thing2년차 징크스를 얘기하는데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작년에는 이걸 왜 하지?’라는 의문도 들었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ONE Thing의 필요성을 느끼고 생활화되면서 친근감마저 느낀다.”

  

  

송준혁 부사장(도시계획부)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ONE Thing 만큼은 직원들이 상향식으로 만들었다. 작년과 비교해 보니 이제 상향식 방식이 잘 정착되는 것 같다. 우리 건화의 저력이 바로 이런 점에 있다고 생각된다. 모든 사람들이 작년보다 더 나아졌다는 판단을 하니 고무적 현상이다.”

  

  

김두벽 부장(도로공항부)

    

 “발표를 준비하면서 느낀 점이 많았지만 오늘 타 부서 발표를 들으면서 훨씬 더 많은 걸 느끼게 된다. 그중에서도 101% 이야기가 아주 인상적이었다. 토끼를 잡으려면 호랑이 잡는 시늉을 하라는 속담처럼, 전력을 다하는 정신을 지녀야겠다.”

  

  

2016 ONE Thing 발표회를 기념하며...

  

대표이사 최진상 사장

  

대표이사 노정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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