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건화! MDB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다

 

 

 우리회사의 해외 수주활동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지난 6년간 World Bank 재원으로 발주된 동남아시아 지역의 프로젝트들을 분석한 결과,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업체 중 우리회사가 수주실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건화의 전초기지들

      

 지난 22일 WB 한국사무소와 기획재정부, 한국수출입은행이 공동 주최한 “Business Opportunities with the World Bank Group Workshop”이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습니다. 이 워크숍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2010년~2016년의 기간 중 WB가 지원한 동남아시아 내 국가별 프로젝트 비중(계약금액 기준)은 베트남 66%, 인도네시아 32%, 필리핀과 몽골이 각각 1%입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두 국가가 총 98%를 점유하여 편중 현상이 뚜렷했습니다.

   

 

출처: The World Bank Group

       

 이 기간 중 동 지역에서 WB 재원으로 발주된 프로젝트 중에서 우리회사는 1,308만 달러의 수주실적을 올려 수주랭킹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수주실적 664만 달러를 기록한 도화엔지니어링, 3위는 550만 달러를 기록한 한국종합기술이었습니다. MDB 시장에서도 우리회사의 기술경쟁력이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뿌듯합니다.

    

- 국내 엔지니어링 업체의 해외 수주실적 순위 -

(2010년~2016년, WB 재원의 동남아시아 발주 프로젝트)

    (단위 : 만 달러)

   

 한편 WB는 향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발주될 프로젝트(Major Pipeline Projects)를 소개했는데 아래 표와 같습니다.

    

- 향후 발주 예상 프로젝트 [동남아시아] -

(단위 : 만 달러)

    

 또한 경제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대한 WB의 분야별 발주 규모(예상)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 향후 발주 예상 프로젝트 [아프리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