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서

Story/소식

by kh2020 2016. 4. 1. 11:03

본문

[국토개발본부, "신사업 발굴 및 추진전략" 발표]

 

 머리보다는 열정! 일본전산()의 나가모리 회장. 그는 신입사원을 뽑을 때 목소리 크고 밥 빨리 먹는 사람을 우선 채용했다고 합니다. 어설픈 정신상태의 일류보다는, 해보겠다고 덤비는 삼류가 낫다는 판단이었답니다. 3평짜리 사무실에서 출발했던 일본전산은, 열정적인 조직문화 덕분에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홍경표 본부장

     

  안양본사에서 열린 3월 마지막주 수주회의는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국토개발본부 소속 3개 부서는 신사업 발굴 및 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홍경표 본부장이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 해외 신도시 사업 추진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수년 간 우리회사는 이라크 비스마야 프로젝트의 수행 경험을 통해, 해외 신도시 사업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노하우와 자신감을 갖추게 되었다고 홍 본부장은 강조했습니다.

 

임중렬 전무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도시단지부의 임중렬 전무는 추진 중인 폐기물 관련 사업에 대해 브리핑을 했습니다. 특히 민간 업체와의 네트워킹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고 그들에게 사업성 높은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서로 윈윈하며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음을 역설했습니다. 마지막 발표는 레저조경부의 최은경 전무가 맡았습니다. 창조적인 사업 영역이라 할 수 있는 민간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특화 전략과 그 가시적인 성과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최은경 전무

      

 발표가 끝난 뒤 황광웅 회장님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사업영역을 열정적으로 개척하고 있는 국토개발본부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신 성장동력의 발굴과 효과적인 추진은 기업 생존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토개발본부의 열정적인 조직문화와 끊임없는 진화 노력은 훌륭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