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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에 열정이 깃든다

People/부서이야기

by kh2020 2016. 5. 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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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부, ONE Thing 달성을 위한 소통과 화합]

 

[기고] 철도부 권기영 대리

 

철도부 Workshop(체육행사)

      

 20164월의 마지막 날(30), 저희 철도부는 부서 ONE Thing사우디 메카 프로젝트 성공 완수Action Plan 중 하나인 소통과 화합을 위해 체육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체육행사가 열리기로 한 날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고 운동하기 적합한 시원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체육행사 시작 전, 임직원 모두가 늦지 않고 이촌한강공원 운동장에 모여 짐 정리 및 행사 준비를 합니다.

   

 체육행사를 계획한 정영현 부장님이 인원체크를 하고 체육행사 종목인 족구, 피구, 23각 릴레이, 발야구의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전 10, 드디어 박한진 부장님의 주도하에 모두가 준비운동을 하며 철도부 체육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체육행사 첫 번째 종목인 족구를 총 4개 팀으로 나누어 예선경기와 결승 경기로 진행하였습니다.

  

 경기 시작 전, 상호 인사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오랜만에 운동해서인지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지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모두가 몸을 사리지 않고 승리를 위해 열심히 경기한 결과는 A팀이 승리를 하며 100점을 획득하였고 B팀은 80점을 획득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경기 종목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모두가 다시 파이팅을 외칩니다.

  

 다음 종목으로는 단체 피구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쉽게 생각한 피구 경기였지만 상대방이 던지는 공을 요리조리 피하다 보니 생각보다 훨씬 체력 소모가 많은 종목이었습니다.

   

    

 총 3번의 경기 결과는 B팀의 승리!!! 최선을 다한 경기 뒤에는 상호 간의 인사와 함께 남은 경기에 대한 승부욕을 불태웁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다음 경기인 23각 릴레이를 준비를 합니다. 경기 전 각 팀끼리 필승전략을 짜내고 서로 연습하면서 경기를 기다립니다.

   

   

 처음에는 서로 엇갈리며 걸어가는 것이 위태했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니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정말 빨리 달립니다. 5경기 중 간발의 차이로 3승을 한 B팀의 승리!!!

    

 제 생각에는 가장 승부욕이 불타올랐고 팀워크를 다진 최고의 경기였다고 생각됩니다.

   

 드디어 마지막 경기는 발야구 경기로서 우선 심판의 규칙 설명을 듣고 총 5회의 발야구 경기를 시작합니다.

   

   

 경기는 예상과 다르게 A팀이 우세한 경기를 한 결과 10 : 2로 승리를 차지합니다.

   

 최종 점수를 합산한 결과 330점을 획득한 B팀이 300점의 A팀에 승리하며 준비한 모든 경기를 마칩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뛰고 팀워크를 다진 철도부 임직원들을 위한 식사 장소로 이동합니다.

   

      

 체육행사를 진행한 정영현 부장님이 우승팀과 MVP를 발표하고 철도부 부서 ONE Thing사우디 메카 프로젝트 성공 완수!!!”라고 크게 건배사를 외칩니다.

   

 모두가 땀 흘린 뒤 먹는 음식과 시원한 맥주는 모든 피로를 날려주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2016년 철도부 체육행사를 모두 마치며 각자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철도부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되고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부서 ONE Thing사우디 메카 프로젝트 성공 완수를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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