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전사업부,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 성과보고회]
[기고] 기전사업부 김근한 부장
2016년 5월, 계절은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저희 기전사업부는 부서 One Thing의 실천목표 중 하나인 설계품질 향상 달성을 위한 Action Plan의 일환으로 “향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및 성과보고회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사업현황을 설명하시는 전행식 단장님과 경청하는 기전사업부 임직원
향산 재해위험지구 현장은 기존 1,2 펌프장과 신설 제3펌프장(D2,200mm x 1,800HP x 7대) 시설이 증설되는 현장으로써, 현장방문을 통하여 현재 부서에서 설계되고 있는 인창 빗물펌프장(D2,000mm)과 신월 빗물펌프장(D1,000mm)의 설계 및 앞으로 진행될 유사 설계용역을 위한 견학이었습니다.
특히 - 승인 도서 검토 및 시공 중 발생되는 문제점 사전 파악 후 설계 반영 - 토목구조물과의 간섭사항과 건축의 설치 공간 및 유지관리 공간 확인 등
설계품질 향상과 현장견학을 통해서 현장을 알고 설계하는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좋은 기회였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에 설계 및 감리업무에서 반영되어야 할 사항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열정에 찬 모습으로 현장 견학을 하고 있다.
제3펌프장에 설치된 로터리제진기(협잡물 제거)
향산 재해위험지구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기념촬영
◎ 성과보고회 및 소통의 시간
장소를 이동하여 기전사업부의 “현대제철 폐수재이용시설 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성과보고 발표 및 이주섭 전무님의 총평과 평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과업을 수행하신 고성준 부장님과 유승표 대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치고 기념촬영
부서 임직원 간의 소통의 시간. 술잔을 마주하며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바라보는 밤하늘이어서인지 이날은 밤하늘의 별들이 유난히도 밝게 빛나 보였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각자의 소망과 “2016 기전사업부의 파이팅!”을 다시 한 번 외쳐봅니다.
반드시 밀물의 때는 온다 (3) | 2016.05.25 |
---|---|
발상을 전환하는 시간이었다 (4) | 2016.05.17 |
건강한 몸에 열정이 깃든다 (5) | 2016.05.09 |
봄바람을 맞으며 남한산성으로 (1) | 2016.04.15 |
행운목에 꽃이 피었어요! (0) | 2016.04.0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