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제2배수펌프장 건설공사 감리 킥오프 미팅]
우리회사는 설계부문과 감리부문이 기술과 정보 공유를 통해 하나되기 위한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운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시작된 첫 번째 킥오프미팅이 지난 2월 17일 만경강 어우지구 건설현장에서 열렸고, 이번에 두 번째 킥오프미팅이 신평 제2배수펌프장 건설현장에서 열렸습니다. 신평 배수장은 우리회사 수자원부에서 설계를 하고 감리CM본부에서 감리를 진행 중인 사업입니다.
신평 제2배수펌프장 감리 킥오프 미팅이 열리고 있다.
킥오프 미팅에는 본 사업의 발주처인 고양시 담당 주무관을 비롯하여 수자원부 시채수 부회장, 권준서 이사, 이종대 과장, 구조부 김영회 과장, 책임감리원 이진수 전무, 기술지원감리원 품질관리실 안재홍 이사, 감리CM본부 강세호 이사, 박순철 부장,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TF팀의 감리CM본부 도진현 전무, 수도환경본부 한상연 부사장, 해외사업부 이석순 이사, 품질관리실 조완상 부사장, 시공사 현장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현장에서 기념 촬영(왼쪽부터 TF팀의 이석순 이사, 도진현 전무, 한상연 부사장, 조완상 부사장, 수자원부의 시채수 부회장)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평동에 위치한 신평 배수펌프장은 집중호우 발생 시 신평 하류지역의 침수를 방지하여 지역의 인적, 물적 피해를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기존 운영 중인 제1배수펌프장에 제2배수펌프장을 증설하는 사업입니다. 공사는 2016년 1월 착공하여 201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규모는 배수펌프장 1동(신설), 배수펌프(2,200mm, 660㎥/min) 5대 설치 외 협잡물 제거설비 등을 증설하는 사업입니다.
킥오프미팅에 참여 중인 도진현 전무와 이진수 전무
신평 제2배수펌프장 조감도
특히 자유로를 횡단하는 배수암거(3@2.5×2.5) 공사는 비개착식 HUS 강관추진공법이 적용되었으며, 자유로의 교통량을 고려시 정밀한 시공을 요구하는 구간입니다. 설계와 감리 킥오프 미팅 때도 이 부분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자유로 횡단 비개착식 HUS 강관추진공법
설계 PM으로 참여한 시채수 부회장은 “이번 사업의 설계 PM으로서 핵심 포인트를 말한다면, 그건 바로 자유로 횡단 시설물 설치 공사입니다.”라며 공사 추진 시 사업 책임자로서 아낌없는 지원 사격을 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적극적으로 현장 지원에 나서겠다고 다짐한 시채수 부회장
설계와 감리 요원들의 멋진 콜라보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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