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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스토리가 첫돌을 맞았습니다

Story/소식

by kh2020 2016. 6. 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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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건화스토리 편집팀입니다. 건화스토리의 문을 연 날이 2015528. 벌써 1주년이 되었습니다. 1년 동안 여러분의 관심과 많은 애정으로 건화스토리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건화스토리를 찾아주시는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기는 건화 역사관(歷史館)입니다

         

         

 많은 분들이 건화스토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잠깐 이야기할까 합니다. 처음 건화스토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건화의 역사를 담기 위해서였습니다. 사내 행사, 건화인들이 알아야 할 소식 등... 건화인의 방에 조그마한 탭을 추가해서 건화인들의 소식통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자료들이 쌓이게 되면 나중에 회사의 사보 같은 느낌이 들도록 말입니다. 실제로 업무에 집중하다 보니 사내 행사의 존재조차 놓치는 건화인들도 종종 있었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무엇인가 빠진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너무 딱딱하고 고루한 이야기만 실리게 되어 나중에는 아무도 보지 않게 되어 잊힐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올리고 싶은 글들을 나열하고 카테고리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건화인들의 일상을 담고 싶다.’는 방향을 세우게 되었고 지금의 카테고리처럼 종합적인 글들을 싣게 되었습니다. 또한 타부서 직원들과 친해지려 할 때,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하는지 망설이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서로의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더 관심을 갖고, 칭찬해주고, 아껴주고, 격려해주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건화스토리 대문 디자인(봄, 여름, 가을, 겨울, 크리스마스)

         

 많은 기업들이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 블로그는 사내 행사와 일반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생활 정보 글들이 주류를 이룹니다. 하지만 건화의 소식통은 건화인들이 꾸려나갔으면 했습니다. 건화스토리의 주인은 건화인들이니까요. 건화인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이야기가 가득하길 바랐고 건화스토리라는 명칭이 생겼습니다.

         

 다음으로는 접근성과 활용성을 고려했습니다. 건화인의 방에 탭을 추가해서 만들게 되면 외부에서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죠. 그리고 좀 더 보기 편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 후 사용자의 입맛대로 사용 환경을 바꿀 수 있는 다음의 티스토리에 건화스토리 터를 잡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애쓰신 전산정보팀과 디자인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화스토리는 오늘도 성장합니다

         

1년 동안의 건화스토리 방문자 수

         

 콘텐츠가 두텁지 않았던 초창기의 건화스토리는 건화인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것이었습니다.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건화스토리를 구두로 알려드리기도 했고 부서에 소문 좀 내주세요!!”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점차 조회 수는 올라갔고 방문객도 많아졌습니다.

         

 오픈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이 35,774건에 달했고 2016530347, 20151229320건으로 하루 최대 방문객이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누적 방문객 10,000명을 넘기기까지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렸지만 20,000명 돌파는 3개월, 30,000명 돌파는 2개월로 단축시켰습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최근에는 기고문을 자발적으로 건네주시는 분들이 많아 매우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동기를 심어주고, 서로 소통하려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건화스토리 편집팀은 싱싱하고 유익한 소재를 찾아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앞으로도 건화스토리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그냥 가지 마시고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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