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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건화인들을 환영합니다

Story/소식

by kh2020 2016. 7. 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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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건설 및 시설분야 청년 채용박람회]

    

청년 채용박람회장 입구

    

 지난 624일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과 로비에서 ‘2016 건설 및 시설분야 청년 채용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와 건설 분야에 우수한 인재 영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기술관리협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우리 건화를 비롯하여 20여개의 건설기술업체와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설명회장 모습

    

 오후 2시부터는 대학생 참가자를 위한 정부 정책 및 업계·시설안전공단 수행 업무를 브리핑하는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하나라도 더 알아가려는 학생들의 눈빛이 실로 대단했습니다.

    

 

채용설명 부스

      

 설명회가 끝난 후 학생들은 채용안내 부스로 이동해서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채용안내 부스에서는 기업정보 제공과 동시에 채용 컨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가지고 부스에 앉아 채용안내에 귀 기울였습니다. 열심히 듣고, 알짜배기 질문을 하고, 수첩에 적고, 리플렛에 꼼꼼히 체크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건화 리플렛

     

자주하는 질문과 답변

    

Q. 채용할 때 어떤 것을 중요하게 보시는지요?

    

 요즘 해외로 많이 진출하기 때문에 외국어가 잘 되어 있으면 좋아요. 외국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서류전형에서 동등하게 비교가 되어 있을 때 기왕이면 다홍치마라는 거죠. 기본적으로 저희 회사는 토익 700점을 기준으로 봅니다. 그런데 요즘 학생들이 너무 뛰어나서 그런지 보통 더 높게 점수를 들고 옵니다. 다른 기본적인 요소로 준비해 오셔야 할 건 자격증입니다. 채용할 때 딱! 기준을 두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준비해 오니까 기본으로 생각하셔야 해요.

    

 그리고 활발한 사람이 좋아요. 대부분의 임원분들도 대표이사님들도 적극적이고 활발한 친구들을 좋아하십니다.

    

Q. 학점이 서류전형 당락에 영향을 많이 미치나요?

    

 학점은 회사마다 조금씩 다른데 건화는 학점에 중점을 두는 편은 아닙니다. 몇 점이시기에 걱정을 하시나요?(학생:4.2) 아니 그럼 걱정하실 필요가 없네요. 매우 높은 성적입니다~

    

Q. 자기소개서를 실제로 다 보시나요?

    

 저희는 다 봅니다. 사실 스펙 기준으로 입사서류를 받다 보면 분별력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서류전형 때 자기소개서가 많이 반영된다고 보시면 돼요. 그 안에서 얼마나 자신감이 있는지, 성실한지 등을 뽑아내요. 판단하는 사람들의 기준에는 그 안에 무언가가 담겨있는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자기소개서에 아무 제약이 없어요. 빈 백지로 드립니다.

    

친절하게 설명하는 총무부 정관영 부장()과 기획실 황규영 상무()

 

Q. 서류전형을 통과한 후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저희는 기술면접, 영어면접, 인성면접을 봅니다.

    

Q. 한 번 채용할 때 신입사원을 얼마나 뽑나요?

    

 저희는 1년에 한 번 하반기에 공채 신입사원을 뽑아요. 해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30~40명 정도 뽑아요. 9월 말쯤에 정확한 인원이 나오는데 작년에는 10월에 채용 인원이 확정되었어요. 요즘은 채용사이트에 올려놓으면 잘 퍼지더라고요. 확인하실 때 저희 회사 홈페이지 보셔도 되고 채용사이트에서 찾아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성황리에 마친 청년 채용 박람회

    

 이번 채용 박람회에는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눈에 열정이 가득하여 그 열기에 사로잡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학생들의 모습에서 건설업 및 건설관련 산업의 밝은 미래를 그려보게 됩니다.

    

"도약하라, 청년이여!

밝혀라, 글로벌 건설의 미래를!"

- 청년 채용 박람회 슬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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