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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人터뷰] 상하수도 기술사에 도전한 유 부장의 다짐 - 유청산 부장

People/건화가족

by kh2020 2016. 9. 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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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ing 모범사례 - 도시단지부 유청산 부장]

        

   

 축하! 지난 9일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도시단지부 유청산 부장이 상하수도 기술사 시험(1)에 당당히 합격한 것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최진상 사장은 오늘 아침 열린 부서장회의에서 기술사 취득은 시간적 여유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절실한 마음으로 임했느냐의 문제라면서 그런 의미에서 도시단지부 소속이면서 상하수도 기술사 1차 관문을 통과한 유 부장은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2015ONE Thing 발표회 때 도시단지부를 대표하여 발표자로 나선 유청산 부장.

        

 아래 동영상은, 지난 727ONE Thing 중간발표회 때 도시단지부의 개인 ONE Thing 모범사례로 발표된 유청산 부장의 인터뷰 영상자료입니다.

       

       

Q. 안녕하세요, 유 부장님.

      

 아, , 안녕하세요.

      

Q. 부장님, 올해 ONE Thing은 무엇인가요?

      

 저의 ONE Thing은 하루 3시간 이상 상하수도 기술사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Q. , 그렇군요. 개인 ONE Thing 일일 점검 캘린더를 보면 성취율이 굉장히 높으신데 언제 시간을 내서 공부하시나요?

      

 시간은 업무시간 전 1시간 정도와 그다음에 업무 후 집중적으로 늦게까지 하고 있습니다.

      

Q. 굉장히 힘드실 거 같은데 ONE Thing을 수행하시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습니까?

      

 시간을 짜내서 상하수도 전문 분야를 이해하려다 보니까 생소한 부분이 나올 때는 한계에 부딪힐 때가 좀 많은 거 같습니다.

      

Q. 저도 굉장히 공감이 가는 의견인데요. 부장님은 작년 부서 ONE Thing 보고를 주도하여 추진하셨는데요. ONE Thing 시행 이전과 시행 이후 가장 큰 변화와 바람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가장 큰 변화는 제가 시간을 만들고 관리하는 능력이 키워진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시간 관리를 체계적이지 못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했는데요. 16개월이 지난 지금은 아침 시간, 업무시간, 업무 이후의 시간 이렇게 크게 세 타임으로 구분해서 시간을 만들어 내는 ONE Thing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바람은 좀 더 관리를 철저히 하고 노력해서 상하수도 기술사를 빨리 취득하는 것이고요. 그 이후에는 ONE Thing을 통해 만들어낸 시간을 회사와 가족을 위해 쓰고 싶습니다.

      

Q. 오늘 말씀 잘 들었고요.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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