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Thing 모범사례 - 도시단지부 유청산 부장]
축하! 지난 9일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도시단지부 유청산 부장이 상하수도 기술사 시험(1차)에 당당히 합격한 것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최진상 사장은 오늘 아침 열린 부서장회의에서 “기술사 취득은 시간적 여유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절실한 마음으로 임했느냐의 문제”라면서 “그런 의미에서 도시단지부 소속이면서 상하수도 기술사 1차 관문을 통과한 유 부장은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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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ONE Thing 발표회 때 도시단지부를 대표하여 발표자로 나선 유청산 부장.
아래 동영상은, 지난 7월 27일 ONE Thing 중간발표회 때 도시단지부의 개인 ONE Thing 모범사례로 발표된 유청산 부장의 인터뷰 영상자료입니다.
Q. 안녕하세요, 유 부장님.
아, 네, 안녕하세요.
Q. 부장님, 올해 ONE Thing은 무엇인가요?
저의 ONE Thing은 하루 3시간 이상 상하수도 기술사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Q. 아, 그렇군요. 개인 ONE Thing 일일 점검 캘린더를 보면 성취율이 굉장히 높으신데 언제 시간을 내서 공부하시나요?
시간은 업무시간 전 1시간 정도와 그다음에 업무 후 집중적으로 늦게까지 하고 있습니다.
Q. 굉장히 힘드실 거 같은데 ONE Thing을 수행하시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습니까?
시간을 짜내서 상하수도 전문 분야를 이해하려다 보니까 생소한 부분이 나올 때는 한계에 부딪힐 때가 좀 많은 거 같습니다.
Q. 저도 굉장히 공감이 가는 의견인데요. 부장님은 작년 부서 ONE Thing 보고를 주도하여 추진하셨는데요. ONE Thing 시행 이전과 시행 이후 가장 큰 변화와 바람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가장 큰 변화는 제가 시간을 만들고 관리하는 능력이 키워진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시간 관리를 체계적이지 못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했는데요.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아침 시간, 업무시간, 업무 이후의 시간 이렇게 크게 세 타임으로 구분해서 시간을 만들어 내는 ONE Thing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바람은 좀 더 관리를 철저히 하고 노력해서 상하수도 기술사를 빨리 취득하는 것이고요. 그 이후에는 ONE Thing을 통해 만들어낸 시간을 회사와 가족을 위해 쓰고 싶습니다.
Q. 오늘 말씀 잘 들었고요.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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