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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건화, 8강 진출!

Story/소식

by kh2020 2016. 10. 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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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전사들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기고] 환경사업부 김형래 대리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열려

 

 ‘6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가 지난 1015()부터 1029()까지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6회째 맞이하는 본 대회는 국토교통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하남시의 후원 아래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32개 팀이 참가하는 건설인 축제입니다. 우리의 FC 건화는 우승을 목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였습니다.

  

   

 Construction 리그와 Engineering 리그에서 각각 1개의 우승팀을 시상하며, 대회 MVP 및 득점상, 야신상 등 다양한 시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상 내역

   

 참가팀은 총 32개 팀으로 Construction 리그 16개 팀, Engineering 리그 16개 팀으로 나누어져 2개의 리그가 진행됩니다. FC 건화는 조 추첨 결과 Engineering 리그 G조의 3팀으로 희림건축, 건원엔지니링,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같은 조를 이루었습니다.

  

조 추첨 결과

  

FC 건화의 단단한 팀웍

  

 개막식은 1015() 오전 9시에 하남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국토일보 대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국토일보 사장 및 국토교통부 장관 등 내빈의 환영사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개막식

  

건화전사들의 입장

  

개막식 참가 기념사진

  

 FC 건화는 우리회사의 여러 부서에서 모인 축구를 사랑하는 이들의 모임으로써 신재철 부장(수도환경본부)을 필두로 임원부터 신입사원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김의수 상무(총무부), 전용태 이사(상하수도2), 박종호 이사(상하수도2), 임광택 이사(상하수도1) 등의 임원진들이 포진되어 있으며, 이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 좋은 실력과 열정을 가진 25기 신입사원들이 있기에 F.C. 건화의 발전은 앞으로도 크게 기대됩니다. ^^

  

포토존에서 건화전사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희림건축을 간단히 제압

  

 첫 경기의 상대는 희림건축 팀, 16() 오후 1시부터 게임이 진행되었으며, 우리 팀의 든든한 게임리더 서정철 대리(도시계획부)의 선제골과 탁월한 골잡이 고동섭 대리(레저조경부)의 멀티골로 가볍게 3:0승리. 넘나 쉬운 것~

  

경기전 희림건축 팀 선수들과의 인사

  

우리 팀의 조직력이 빛났던 첫 번째 경기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팀을 꺾고 8강 진출!

  

 두 번째 경기는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팀과의 경기로, 첫 번째 경기를 치른 후 1시간의 휴식시간을 갖고 진행되었습니다. 희림건축팀과의 경기와는 다르게 아주 팽팽한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상대방도 실력이 좋았지만, 경기 중 우천으로 인해 우리의 실력이 100% 발휘되지 않았다고 평가합니다. 결국, 승부차기 끝에 우리 팀의 수문장 최진영 과장(환경사업부)의 선방에 힘입어 극적으로 승리!! 이로써 2승에 승점 5점을 얻었으며, 1위로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FC 건화 모든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우중 경기를 뛰느라 두 배나 더 힘들었지만 대신에 승리의 기쁨도 두배!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팀과의 승부차기 끝에 얻은 값진 승리

  

막강한 '84라인'이 자랑

  

 이번 예선전 우리 FC 건화 승리의 주역은 ‘84라인으로 불리는 용사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든든한 수비라인을 보여준 민승기 대리(국토개발본부), 최진영 과장(환경사업부), 중원에서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게임 리딩에 힘써준 허청일 대리(수도환경본부), 김형래 대리(환경사업부), 서정철 대리(도시계획부), 전방에서 깔끔한 결정력을 보여준 고동섭 대리(레저조경부)로 구성된 막강한 ‘84라인이 주축이 되었습니다

  

 또한 신입사원 장충길(상하수도2), 박대원(도시단지부), 김봉석(환경사업부), 강호중(감리CM본부), 이선용 사원(상하수도1)의 젊은 패기와 실력이 FC 건화의 전력을 한층 높여 주었고, 기존의 FC 건화 선수 라인인 서승우 과장(도시단지부), 최봉근 대리(감리CM본부), 이재현 과장(상하수도 1), 이홍규 과장(환경사업부), 김기창 과장(총무부), 김의수 상무(총무부), 신재철 부장(수도환경본부), 김수동 부장(현재 테크피아에 근무하지만, OB멤버도 경기 출전 가능)이 있어 상대 팀의 공격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경기에서는 뛰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FC 건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김상우 부장(기전사업부), 김종석 부장(상하수도2), 박용철 차장(상하수도2), 박경훈 대리(수도환경본부) F.C 건화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우승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팀과의 경기를 승리로 마친 우리 건화 전사들

  

경기 결과

  

29일(토)의 결전을 앞두고

  

 다음 일정은 29일에 8강전, 4강전 및 결승전이 하루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회일까지 선수들은 컨디션 조절 잘해주시고, FC 건화가 꼭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많은 건화인들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 끝으로 FC 건화는 축구를 좋아하는 건화인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노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경기 일정

  

건화전사들의 출사표

  

신재철 부장(수도환경본부)

  

 "FC 건화는 창단한 지 15년째의 장수 동호회입니다. 2013년에는 처음으로 제3회 국토일보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참석해 16강까지 진출하였으며, 2016년도 6회 때 다시 도전해 8강에 진출했지요.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 모든 동호회 회원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2910시부터 4강전, 그다음 결승전까지, 우승을 위해 FC 건화 파이팅 합시다."

  

김기창 과장(총무부)

  

 "연습경기를 하다 부상을 당해 아쉽게도 벤치 신세입니다. 게임을 지켜보면서 부상전보다 경기를 뛰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필드에서뿐만 아니라 뒤에서 묵묵히 지원할 것이구요, FC 건화 동료 가족들이 대회 우승을 향한 마음으로 다치는 사람 없이 경기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이홍규 과장(환경사업부)

  

 "2년 만에 대회에 도전하여 엔트리에 등록한 선수도, 벤치에서 응원해 주는 선수도, 그 어느 해보다 열심히 준비한 것을 알기에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단 1분이라도 우리 선수들을 위해 뛰고 싸워줄 생각으로 열심히 그리고 열렬히 응원도 하고 있습니다. 우승을 위해 끝까지 달려주는 우리 선수들을 위해 많은 응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봉근 대리(감리CM본부)

  

 "회사에서 축구동아리를 할 수 있게끔 지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15년 만에 FC 건화를 통해 어릴 적 땀 흘리던 열정을 다시금 느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아직은 몸과 마음이 따로 놀고 조금만 빨리 뛰어도 심장이 터질 것 같지만 이번 시합을 계기로 저의 체력 상태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 매년 건설인 축구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체력을 키울 계획입니다. FC 건화 forever!"

  

박대원 사원(도시단지부)

  

 "건화에 소속되어 생애 처음으로 전국대회라는 큰 규모의 대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FC 건화에 소속된 많은 직원분의 힘이 더해져 예선에서 2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신입사원의 패기와 투지로 FC 건화가 우승컵을 차지하는데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FC 건화 파이팅!!!"

  

1029() 가족과 함께 하남종합운동장으로... 못 가시는 임직원분들은 댓글로 우리 FC 건화가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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