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김병수 전무 & 이용희 이사, ‘2016 건설기술 대상’ 수상

Story/축하합니다

by kh2020 2016. 11. 8. 17:12

본문

[2016 건설기술관리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 4()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창립 23주년을 맞아 건설산업비전포럼과 공동으로 개최한 ‘2016 건설기술관리의 날 기념식이 서울 양재동 엘 타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도상익 회장은 건설기술용역업계가 외형적 성장은 이뤘지만, 아직도 저가 수주 및 각종 규제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세계시장에서 우리 건설기술용역업계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2016 건설기술관리의 날 기념식장

  

 이날 행사에는 신기술신공법 제안 등으로 건설기술 향상 및 건설기술 발전 도모를 통해 국가경제력 제고에 노력해온 유공자 표창과 사업비 절감 및 공기단축 등에 기여한 건설기술인에게 주어지는 건설기술 대상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우리회사에서는 도로공항부 김병수 전무와 감리CM본부(삼산 연륙교 감리단장) 이용희 이사가 영광의 사상대에 올랐습니다.

  

(왼쪽부터) 감리CM본부 최정우 상무, 노정래 사장, 감리CM본부 이용희 이사, 최진상 사장, 도로공항부 김병수 전무, 품질관리실 조완상 부사장

  

 김병수 전무는 수도권 서북지역의 접근성 확보 및 지역개발 촉진을 위한 파주~포천 간 고속도로 실시설계를 수행하며 과업지시서의 철저한 분석과 현장과의 주기적 피드백을 통해 시공 시 예상문제를 사전에 제거하고 BIB Beam PSC e-Beam 7개 항목에 신기술을 적용하여 구조물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토목 설계 분야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참석한 도로공항부 조준철 이사와 수상자 김 전무

  

시상대에 올라 토목 설계 분야 장려상을 수상 중인 김 전무

  

 이용희 이사는 26년간 도로, 특수교량 및 터널분야 업무를 수행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신기술 개발에 노력하였으며, 특히 국내 최장의 인천대교에서 신공법 적용을 통해 공기를 단축하는 등 우리나라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2016 건설기술 대상 수상을 기념하며 한 컷! 이 이사

  

시상대에 올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 중인 이 이사

  

감리CM본부 이용희 이사 수상소감

  

 2016년 제23회 한국건설기술관리의 날은 한국건설감리협회와 설계협회가 하나로 통합되어 치루어 진 뜻깊은 행사였으며, 이 자리에서 건설기술 유공자에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26년간 현장 감리업무에 종사하였으며, 우리 회사에서는 20년 넘게 몸담아 일해 왔습니다. 감리업무는 도로 분야에서 2이상 NATM터널 2개 현장과 다수의 특수공법 교량 및 인천대교 등 해상교량의 현장 감리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하였으며, 오늘 이 표창을 받게 된 것도 한 분야에서 충실히 업무를 수행하였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하며, 대표님 이하 임직원과 회사 동료들의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떤 현장에서도 감리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무한한 신뢰를 보내준 회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여 받은 표창이 앞으로 더욱더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현재 맡고 있는 현장에서 열심히 업무를 수행할 것이며, 자랑스러운 건화인으로서 회사 발전에 보탬이 되고 누가 되지 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건화인 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