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동의어 : ‘도전’

       

[2017년도 신입사원 면접전형]

      

 도전하는 젊음만큼 아름다운 것은 또 없을 것입니다. 이 열정 가득한 젊음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긴장과 열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건화 2017년도 신입사원(공채 26기) 면접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른 시간, 서둘러 면접장소에 도착한 지원자

         

 치열했던 서류전형을 통과한 150여 명의 지원자들이 지난 26일(토) 테헤란로빌딩 면접장소에 모였습니다. 취업의 문에 한 발짝 다가선 만큼 지원자들은 무척이나 설레는 듯 보였는데요. 긴장된 얼굴의 지원자부터 물로 목을 축이며 준비한 면접 자료를 복습하는 지원자, 거울을 꺼내 복장을 점검하는 지원자까지, 면접을 준비하는 지원자들의 모습은 각기 달랐지만 목표를 향해 내뿜는 패기는 사뭇 비장해 보였습니다.

         

면접대기실은 긴장과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지원자들은 이 자리에서 기술면접, 영어면접, 인성면접을 통해 개인의 전문성과 열정, 그리고 잠재된 자신의 글로벌 역량을 보여주게 됩니다.

         

 기술면접을 통해 직무전문성을 토대로 엔지니어의 비전을 체크하고, 영어면접을 통해서는 폭 넓은 시각과 새로운 시장에 대한 개척정신을 평가하며, 인성면접을 통해 사람을 최고의 자산으로 생각하는 기업에 걸맞은 순수하고 열정적인 인재를 선발하게 됩니다.

         

이 자리에 앉았던 지원자 모두 대단한 인재입니다.

         

 2017년도 건화 신입사원 채용에 도전한 150여 명의 지원자들에게 이번 기회는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귀중한 배움의 시간이 되었을 줄 믿습니다. 꿈을 위해,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모든 지원자들의 건승을 빕니다.

 

당신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