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열정을 꽃피워야 새해를 새해로 살 수 있다

Story/소식

by kh2020 2017. 1. 2. 18:10

본문

[건화 정유년(丁酉年) 시무식]

      

"우리 건화에서 펼치는 여러 운동 또는

시스템들이, 실질적인 변화의 촉진제로 작용하도록

우리의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 넣어 봅시다!"

      

      

 새해 새날 새아침이 열렸습니다. 이날의 시무식에서 황광웅 회장님은 "우리회사를 창업할 때 품었던 첫마음을 되새기게 된다""우리 건화를, 누구나 부러워하는 훌륭한 회사로 만들어봐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한다"고 말씀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이룩한 성과에 대해 치하를 말씀을 하시면서, 안정적인 수주증가 추세가 앞으로도 잘 이어지도록 가일층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회장님의 2017년 신년사에서 키워드를 뽑아낸다면 바로 '열정'입니다. 우리회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러 운동들이 생명력을 지니려면 우리의 열정을 부어넣어야 한다고 회장님은 강조했습니다. 신년사 말미에 인용하신 다음의 시구절은 꼭 가슴에 새겨두면 좋겠습니다. "네 마음 안의 열정을 꽃피워야 비로소 새해를 새해로 살 수 있다."

      

황광웅 회장님의 신년사 전문을 본문 하단에 게재하였습니다.

      

건화 화이팅!

      

 12, 건화 임직원 600여 명은 라마다서울호텔 그레이스 가든에 모여 2017년 정유년(丁酉年)의 새 아침을 함께 맞는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시무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우수한 성과를 올린 부서 및 임직원에 대한 표창, 황광웅 회장님의 신년사 그리고 신년하례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상식스케치

      

축하합니다^^ 시상식이 열리기 전, 기쁨의 미소와 긴장한 표정의 수상자들.

      

<최우수사원 및 우수사원 시상>

      

최우수 사원으로 선정된 김명승 차장에게 최진상 사장이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분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창의력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ONE Thing 실천 우수부서 및 우수사원 표창>

      

회사 ONE Thing 우수부서 - 수도환경본부

      

 수도환경본부는 2016년 회사 ONE Thing설계역량 제고를 위하여 ‘WE One+Let's Study'를 실천함으로써 임직원의 설계역량 및 사업관리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부서 ONE Thing 우수부서1 - 환경평가부

      

 환경평가부는 2016년 부서 ONE Thing보완/부실 Zero화 시스템 구축으로 설정하고 평가심의위원회 및 Study Group 운용을 통해 핵심업무의 수행능력을 크게 제고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부서 ONE Thing 우수부서2 - 감리CM본부

      

 감리CM본부는 2016년 부서 ONE Thing“1현장 1수주로 설정하고 발주처 신뢰도 향상과 중점사업 집중관리,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운동을 통해 다수의 성공사례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회사 ONE Thing 및 부서 ONE Thing 우수부서에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부서를 대표하여 감리CM본부 도진현 전무, 환경평가부 류성국 부회장, 수도환경본부 김문석 본부장(왼쪽부터)이 시상대에 올랐다.

      

개인 ONE Thing 우수사원1 - 플랜트사업부 김형진 과장

      

 김형진 과장은 2016년 개인 ONE Thing가정 재무관리 및 금전 절약으로 설정하고 저축 정신과 현금흐름 관리를 통해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ONE Thing'의 모범사례가 되었습니다.

      

개인 ONE Thing 우수사원2 - 지반터널부 김영근 전무

      

 김영근 전무는 2016년 개인 ONE Thing“1 Book Writing”으로 설정하고 <글로벌 터널 설계 및 엔지니어링 실무>를 저술하여 본인이 축적해 온 지식자산을 동료 엔지니어에게 전수하는데 힘썼습니다.

      

개인 ONE Thing 우수사원3 - 기획실 김익현 차장

      

 김익현 차장은 2016년 개인 ONE Thing기술사 합격으로 설정하고 부단한 도전 정신과 자기 혁신의 노력으로 목표한 바를 성취함으로써 '선택과 집중'에 따른 긍정적 효과를 증명해 보여줬습니다.

      

개인 ONE Thing 시상대에 오른 플랜트사업부 김형진 과장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실천 우수자 및 우수부서 시상>

      

우수상 - 감리CM본부 최상순 이사

      

최상순 이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진입도로 건설 현장의 감리단장으로 근무하면서 설계부서와의 유기적 협조 하에 안전 시공에 만전을 다하고 현장견학 및 실무교육을 통해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운동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우수자로 선정된 감리CM본부 최상순 이사가 최진상 사장에게 상패를 수여받은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우수상 - 감리CM본부 이재훈 이사

      

이재훈 이사는 경부선 오산역 환승센터 건설 현장의 감리단장으로 근무하면서 설계부서와 힘을 합쳐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회사의 대외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최진상 사장이 감리CM본부 이재훈 이사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우수부서 - 도시단지부

      

 도시단지부는 현장감 있는 설계능력 배양 및 설계와감리 통합형 엔지니어 육성을 위해 현장견학 등을 적극 실행하는 한편 감리부서와 수주영업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운동을 모범적으로 전개했습니다.

      

<"Wow 건화!!" 대상 시상> - 수자원부

      

수자원부는 프로젝트 발표회, 직급별 간담회, 멘토&멘티 프로그램,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함께 웃고 함께 일하고 함께 성장하는분위기를 만들었고 칭찬 문화 ‘Wow 건화!!’의 정착에도 전 부서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했습니다.

      

와우 건화상 최다 배출 부서였던 수자원부를 대표하여 시상대에 오른 신중문 부사장

        

신년하례

      

시무식 행사가 끝난 뒤, 참석자 모두가 새해인사를 나누는 신년하례식을 가졌습니다.

      

건화 가족 여러분, 새해에는 마음 속에 품은 소망에 열정을 꽃피우는 한 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황광웅 회장님 <2017 신년사>

      

사랑하는 건화 임직원 여러분!

새해 아침, 여러분의 활기찬 모습을 대하니 정말 반갑습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 새날 새아침을 맞이하는 날은 해마다 되풀이되지만, 그때마다 제가 우리회사를 창업할 때 품었던 첫마음을 되새기게 되고, 제 삶의 좌표도 재점검해 보게 됩니다.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며 잘 살아봐야겠다”, “우리 건화를, 누구나 부러워하는 훌륭한 회사로 만들어봐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몇 가지 경영지표를 토대로 작년 한 해를 되돌아보겠습니다. 먼저, 수주실적은 재작년에 비해 8% 정도 늘어난 2,3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몇 년 간 우리회사의 수주실적은 비교적 안정적인 증가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잘 이어지도록 가일층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주실적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수도환경본부국토개발본부감리CM본부 등 3개 분야가 모두 좋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또한 도로공항부환경평가부 등이 선전했습니다. 반면에 해외부문의 수주실적은 기대치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엔지니어링 산업은 각 분야별로 경기cycle이 다소 다르게 나타납니다.

      

계절에 비유한다면 어떤 분야는 풍성한 여름을 보내고 있을 때에, 다른 어떤 분야는 냉랭한 겨울의 한복판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 후자에 속한 부서의 임직원께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겨울이 왔으니 봄은 멀지 않으리.” 의기소침하지 말고, 다가올 봄을 위해 열심히 갈고 닦으십시오.

      

한편 작년도 우리회사의 수금실적은 약 1,600억 원으로 재작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외형은 점차 커지고 있는데 수금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주실적과 수금실적의 gap이 상당히 벌어진 상태입니다. 이것은 예년에 비해 민간부문의 수주실적이 상대적으로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은 병행해야 합니다. 프로젝트를 선별하는 노력, 또한 철저한 수금관리 노력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2017년 새해를 맞아 우리 임직원들께 한 말씀,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전략적 사고를 체질화하도록 꾸준히 노력해 주십시오.

      

해외사업 확대와 엔지니어링산업 고도화에 부응하여, 기술자인 여러분은 Total Engineer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회사의 입장에서도 시대적 요구에 발을 맞춰 좀 더 깊이 있고 현장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여러분에게 제공해드릴 계획입니다.

      

여기에 생명력을 부여해주는 역할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우리회사에서 펼치는 여러 운동 또는 시스템들이 실질적인 변화의 촉진제로 작용하도록 우리의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 넣어 봅시다! 그리하여 우리 함께 건화라는 공간 안에서 나도 성장하고 또한 회사도 성장하는 상생의 장을 펼쳐봅시다!

      

새해 아침 여러분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시구절 하나를 낭송해 드리겠습니다.

      

가 새로워지지 않으면

결코 새날을 새날로 맞을 수 없고,

      

네 마음 안의 열정을 꽃피워야

비로소 새해를 새해로 살 수 있다.”

      

이 자리가 새해에도 더욱 새로워지고 열정적인 삶을 살겠다고 자기 자신에게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화 가족 여러분,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건화 파이팅!!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