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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찬기 부사장, ‘자랑스러운 조경인상’ 수상!

Story/축하합니다

by kh2020 2017. 3. 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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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기고] 레저조경부 윤민형 대리

      

 지난 3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4회 조경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또한 이날은 12만 조경인들의 염원인 대한환경총연합회가 출범식을 갖고 힘찬 도약을 선언한 의미 있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레저조경부 노찬기 부사장이 시상대에 올랐다.(시상대 왼쪽에서 3번째)

      

 이날 기념식에서는 조경계에 공헌한 분들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우리 회사 레저조경부 노찬기 부사장은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조경인상을 수여받고 있는 모습과 상패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은 학계 및 업계(자재, 설계, 시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리나라 조경계 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해 온 인물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입니다. 이번 수상으로 우리 건화의 대외 위상을 높인 부사장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2017 조경의 날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수상을 기념하며

      

레저조경부 노찬기 부사장 수상소감

      

 제14회 조경의 날에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본인을 믿고 묵묵히 지원해주신 회장님 이하 건화 임직원들과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조경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고 노력했고, 조경 업계를 위해 봉사한 것이 오늘의 이 상을 받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는 개인의 영광일 뿐만 아니라, One Thing 원년에 세운 우리 레저조경부의 목표인 <디자인과 기술력 역량 강화><지명도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더욱 가슴이 뿌듯합니다.

      

 날로 어려워지는 주변 여건 속에서 아직도 가야 할 먼 길과 넘어야 할 산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우리 건화와 함께한 14년 동안 레저조경부는 많은 발전을 해 왔습니다. 입사 초창기 지원부서 역할을 하던 우리부서는 지난해에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앞으로도2020의 최종목표인 조경분야를 리드하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부서 직원 모두가 그 길을 함께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조경인으로 호명된 노찬기 부사장이 시상대로 향하는 모습이다.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참석한 레저조경부 직원들과~

(왼쪽부터) 진기창 사원, 이창민 사원, 노찬기 부사장, 윤민형 대리, 양준철 사원

      

기념식장 앞에서도 찰칵~

      

 이날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총재로 취임한 서주환 교수(경희대학교)는 취임사에서 단합된 힘으로 만들어낸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은 조경계의 새 출발을 의미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며, 발로 뛰는 노력으로 새롭게 재창조되는 조경계의 앞날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일보, 2017.03.03

      

푸른 국토환경을 조성해나가는 조경인들이 모인 기념식장

      

 이날 기념식에는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원장, 김재정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 실장, 박천규 환경부 자연보전국 국장, 박종호 산림청 산림복지국 국장 등이 참석하여 치사를 했습니다.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조경진흥법이 조경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론화시킨 계기가 됐으나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진흥되기 위해서는 후속 조치로서의 실질적인 조치와 시스템이 갖춰질 필요성이 있다전세계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경산업은 필수적이기에 조경계와 조경산업이 한층 더 도약하는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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