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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HRD] '해외업무의 이해' 교육

Education/교육

by kh2020 2017. 3. 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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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해외사업 사례 전파교육]

 

 

 제12회 해외사업 사례 전파교육이 지난 22일 부서별 해외사업 담당자 등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테헤란로빌딩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의 교육 주제는 '해외업무의 이해(자금·회계·세무)'. 해외사업부 이남기 이사, 경리부 김진휴 이사와 박성태 부장이 차례대로 강사로 나서 실무 위주의 경험을 토대로 발표했습니다.

 

 

 경리부 황준기 전무는 인사말을 통해 건화 2020에 따르면 해외사업 비중은 30%를 차지해야 한다. 해외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수주영업과 관리시스템이다. 세금만 하더라도 나라별로 조세 항목이 상이해서 어렵고 복잡하다. 자금의 유출, 유입 문제도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이렇듯 관리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고 잘 지켜야만 우리 건화는 세계적인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리부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수주영업이 중요하지만 관리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경리부 황준기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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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경리부 박성태 부장은 회계업무 전반에 대한 개요, 해외 진출 형태와 납세 의무, 해외 사무소 설치 및 신고 업무, 준수 사항 및 위반시 행정처분 사항에 대하여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상세히 발표했습니다.

 

열정적으로 발표 중인 경리부 박성태 부장

 

 

 두 번째 발표자는 경리부 김진휴 이사로 해외 합사 운영 시 정산, 증빙, 결산 업무에 대하여 발표하였습니다. 김 이사는 교육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에콰도르 산토도밍고시 하수처리시설 설계 및 감리 사업'의 사례를 예로 들며 발표하였습니다.

 

실무 위주 내용으로 발표 중인 경리부 김진휴 이사

 

 

 세 번째 발표자는 해외사업부 이남기 이사로 법인세, 개인소득세, 부가세 등의 납세 관련 업무와 해외사업장 관리 및 인원 관리에 대하여 베트남 국가에서의 사례를 토대로 발표했습니다.

 

베트남 국가의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 중인 해외사업부 이남기 이사

 

 

 ‘해외업무의 이해 전파교육발표가 끝나고 Q & A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토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해외사업 사례 전파교육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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