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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 김천시에 장학기금 기부

With/나눔

by kh2020 2017. 4. 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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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는 마음 실천]

 

(왼쪽부터) 수도환경본부 박남진 부장과 한상연 부사장, 박보생 김천시 시장

 

 우리회사는 경상북도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24일 우리회사 수도환경본부 한상연 부사장과 박남진 부장은 김천시청에서 박보생 재단이사장을 만나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한상연 부사장은 김천에서 사업을 하면서 시민들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았으며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박보생 이사장은 귀한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건화 최진상 대표 및 직원들에게 많이 감사드리며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은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각 분야의 인재를 적극 발굴 명문 학교를 육성하여 교육 도시 김천의 위상과 명성을 되찾고자 2008년 설립된 재단입니다.

 

[김천시 인재양성재단 소개]

 

 이 재단은 우수 학생에 대한 지원 사업과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 김천시에 거주하는 진학우수장학생 25, 성적우수장학생 110, 특기장학생 14, 행복나눔장학생 45명 총 194명을 선발, 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진학 우수 장학생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과대, 한국과학기술원, 의학 계열 입학생 전원에게 개인당 300만 원을 지급하고 관내 고등학교 수석 입학생에게는 개인당 200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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