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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HRD] CEO 특강 - "성공하는 건화인의 7가지 습관"

Education/교육

by kh2020 2017. 5. 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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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6~25일 여섯 차례에 걸쳐 최진상 사장의 CEO 특강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열렸습니다. 현장감리원들을 제외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빌딩별로 순차적으로 열린 이번 특강의 주제는 성공하는 건화인의 7가지 습관”.

      

 

 이번 특강은, 원씽 운동 3년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올바른 습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뇌리에 깊게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생각의 씨앗을 뿌리면 행동의 열매를 얻게 되고,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를 얻게 되며, 습관의 씨앗은 성품을 얻게 하고, 성품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법이니까요.

      

    

 또한 스티븐 코비가 지은 성공도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내용들과 우리 건화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러 정책 및 운동(‘건화 2020’, 원씽,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운동 등)들이 어떻게 맥이 상통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이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리더십의 권위자이며 조직개발 컨설턴트로 활약한 스티븐 코비(1932~2012)1994년에 저술했다. 성공을 꿈꾸는 전 세계 독자들에게 필독서로 손꼽히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비즈니스 서적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지난 201410월 원씽 운동의 전개를 공표한 이후, 원씽을 추진해가는 과정에서 연도별로 설정한 핵심적인 컨셉트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연도

핵심 Concept

기대 효과

2015

(1차년도)

 • 원씽의 취지개념 이해

 • 씨앗 뿌리기

2016

(2차년도)

 ① 올바른 목표 설정

 ② The ONE Thing에 기름붓기

 • 목표의 구체화

 • Chasm 뛰어넘는 열정

2017

(3차년도)

 ① 모범사례 발굴전파

 ② 성공하는 건화인의 7가지 습관

 • 열정 공유

 • 2의 천성으로 체질화

      

 CEO 특강을 시작하면서 최진상 사장은 ‘7’이라는 숫자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럭키 세븐이란 말이 있듯이 7은 행운의 숫자이고, 피라미드와 바빌론 공중정원 등 세계 불가사의도 7개이며, 무지개 색깔도 일곱 가지이고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할 때 7일이 걸리는 등 7은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특강의 프롤로그에서 최 사장이 화두로 던진 콜럼버스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이란 질문은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경제적 실리(후추를 얻으러) 외에도 종교적 신념(지상낙원을 찾아서)과 과학적 근거(서쪽으로 가면 아시아가 나온다)가 콜럼버스의 대담한 도전에 큰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것입니다. 이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욕구(Desire), 인식(Knowledge), 기량(Skill) 등의 3자가 모두 충족되었을 때, 우리가 설정한 목표의 달성가능성은 크게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3자는 또한 효과적인 습관의 바탕이 되기도 합니다.

      

 

 특강을 들으면서 한 권의 좋은 책을 현장에 접목시켰을 때 생기는 이로움이란 얼마나 큰 것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 건화에 원씽 운동의 단초를 제공한 책 THE ONE THING(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공저), 열정을 유지하려면 주기적인 재충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책 열정에 기름붓기(이재선, 표시형 등 공저), 건화인의 7가지 습관을 정리하는데 기초가 되어준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스티븐 코비)의 저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니 거꾸로, 위 책의 저자들이 우리 건화에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분들의 책 내용을 기업현장에 적용하여, 이론적이 아니라 실천적으로 책을 빛나게 해주었으니까 말입니다. 특강 중에 최 사장이 우리 건화의 원씽 실천 사례를 원씽의 저자가 안다면 원씽2 (실천편)을 새로 쓰게 될 수도 있겠다고 한 말씀을 단순한 농담으로 여기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원씽 운동을 하는 우리는 그 원전(原典)원씽책에 생명을 불어넣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강은 매회 2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얼마 전에는 후보들의 스탠딩 토론이 열렸는데, 최진상 사장은 이런 토론 무대에 나서더라도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넉끈히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신 것 같습니다. 원씽의 전도사로서 뜨거운 열정을 지니셨기에 이렇듯 정력적으로 특강에 임하실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스티븐 코비가 쓴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내용과 우리 건화에서 시행하는 여러 정책 및 운동의 내용이 상통하는 부분을 matching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스티븐 코비

:

의존성 독립성 상호의존성

 건  화

:

Follower Self Leader Wise Leader

 

 

 

스티븐 코비

:

개인의 승리 대인관계의 승리

건  화

:

건화인의 성공 관계의 성공

 

 

 

스티븐 코비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건  화

:

성공하는 건화인의 7가지 습관 (* 아래 그림 참조)

      

  

 위 그림을 카드로 제작하여 임직원들에게 배포해 드렸습니다. 건화 2020(및 원씽) 카드 옆에 나란히 놓아두고 수시로 보시기 바랍니다. “Out of sight, Out of mind” - 이 말을 꼭 기억하십시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입니다. 가까이 두고 자주 보아야 잊지도 않고 애정도 갖게 됩니다.

      

 

 2시간에 걸친 CEO 특강이 끝난 뒤에는, 30여 분에 걸쳐 참석자들의 교육소감이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분들이 발표한 내용은 추후 편집하여 건화스토리에 게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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