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함안신문, 회장님 시론집 발간 뉴스 전해

Story/소식

by kh2020 2017. 5. 23. 13:28

본문

       

 지역신문 함안신문’(2017515일자)이 황광웅 회장님의 시론집 출간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회장님은 경남 함안군 함안면 북촌리에서 태어나 함안초, 함안중을 거쳐 마산고,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엔지니어의 길을 걷기 시작하셨습니다. 기사 내용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 편집자 주

        

 

         

회사국가 발전 견인해온 경륜, 후배들에 전하고 싶어

함안면 출신 건화 황광웅 회장, 시론집 벼랑 끝으로 오라출간

         

함안 출신 향우가 시론집 벼랑 끝으로 오라를 펴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자는 함안군 함안면 출신으로 건설 엔지니어링 기업인 건화 황광웅 회장. 지금도 현직에 근무하면서 열정적으로 임직원들과 토론하면서 소통하고 일들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와 국가 발전을 견인해온 경험과 경륜에서 나온 지혜들을 후배들에게 전하는 등 멘토가 되고 있다.”

         

이어 함안신문은 이 시론집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여 동안 언론사에 기고한 칼럼들을 엮은 책이다. 엔지니어링 업계의 후발주자인 건화를 20여년 만에 3’에 꼽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황광웅 회장의 경영철학과 노하우가 행간마다 묻어난다고 시론집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황광웅 향우는 50년 가까이 건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몸담아 대한민국의 고속도로를 비롯한 굵직한 도로망 개설에 혼신을 다해 이 분야를 개척한 우리나라 대표적 1세대 토목 엔지니어로 평가받고 있을 만큼 독보적인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고 평가하였고,

         

         

황 회장님의 조부인 창원 황씨 후헌공(1855~1934)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1920년 지역 주민들이 세운 기념비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당시 후헌공은 큰 홍수가 나서 제방이 붕괴되자 축조비용을 전담하여 제방을 다시 쌓았다는 내용이 비석에 기록되어 있다. 또한 40년 동안 저축한 돈으로 학교를 지어 인재양성에 앞장섰다고 전하면서,

         

황 회장은 자신의 할아버지가 베푼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이어받아 송무백열(松茂栢悅)을 기업경영에 접목하여 건화의 성장과 우리 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해 실천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함안인터넷신문 기사

          

함안면 봉성리에는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몸소 실천하신 후헌공을 칭송하는 기념비가 짝을 이루고 서 있는데, 기념비를 세우게 된 내력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 두 비석은 창원 황씨 후헌공(昌原黃氏後憲公)의 선행미덕을 칭송하는 기념비로서, 대홍수 시에 임천의 제방이 붕괴되어 황폐하여 큰 비가 아니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지라 은 동민을 독려하고 비용을 전담하여 제방을 축조하니 마치 성곽과 같았다. 동민은 을 칭송하여 경신년(1920)에 기념비를 새웠다. 은 나아가 저축을 장려하여 푼돈을 모으기 40년이 지나니 거금 수천이라 이 돈으로 학교를 지어 영재를 양성하고 동민을 교화하여 미풍양속을 선양하였다. 동민은 또 다시 의 생존 시에 비석을 세워야 한다 하여 경오년(1930)에 큰 기념비를 세워 공덕을 크게 칭송하였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