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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물결 대응․․․ 토털 엔지니어 육성 힘쓸 것"

Story/소식

by kh2020 2017. 5. 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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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상 사장 건설경제 기획특집 인터뷰

     

  

 인공지능 알파고가 인간과의 대결에서 연승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세돌과 '세기의 대결'을 펼쳐 41패로 이기더니만, 최근에는 세계 최고의 바둑기사 커제와 겨뤄 2연승으로 승리했습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의 일면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세계경제포럼 회장이자 4차 산업혁명의 저자인 클라우스 슈밥은 말합니다. "1~3차 산업혁명과는 달리, 4차 산업혁명은 선형적 속도가 아닌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전개 중이다. 또한 디지털 혁명을 기반으로 다양한 과학기술을 융합해 개개인뿐만 아니라 경제, 기업, 사회를 유례없는 패러다임 전환으로 유도할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조류는 당연히 건설 관련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그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우리 엔지니어들의 과제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서는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도가 건설산업 내 어느 분야보다도 높아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마침 건설경제신문"4차 산업혁명, 엔지니어링에 달렸다"는 제하의 기획특집 기사를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우리회사의 최진상 사장의 "변화의 물결 대응․․․ 토털 엔지니어 육성 힘쓸 것"이라는 제하의 인터뷰 기사가 오늘자(26) 신문에 실렸습니다.

     

 최 사장은 "건화인이라는 자부심을 갖는 토털 엔지니어를 육성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인재육성 전략이다. 건화의 '티핑 포인트'는 바로 여기서 시작한다"면서 "기술자별 경력관리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통해 인력풀을 갖춤으로써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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