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부, 하천정화 봉사활동 나서]

 

[기고] 수자원부 김용재 대리

 

ONE Thing의 아이콘 수자원부

 

 한 시대를 주도하는 사람들을 시대의 아이콘이라고 합니다. 우리 수자원부는 회사에서 ONE Thing 운동이 시작된 해에 쾌적한 부서환경을 위한 개인 자리 및 주변 환경 정리, 친목 도모를 위한 부서야유회를 처음 시행하였고 2016년에는 쓸데없이 낭비되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지금은 다른 여러 부서에 전파되어 시행되고 있는 활동으로 그 원조(?)는 우리 수자원부라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2015년 원씽 최종발표 중인 수자원부 김용재 사원

 

 2017ONE Thing의 아이콘인 우리 수자원부는 또 한번 원씽 활동의 붐을 일으키기 위한 아이디어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였고 그러던 중 회사에서 매년 시행하는 11촌 농촌 일손 돕기 행사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래! 우리 수자원부도 앞으로 매년 봉사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부서 Day를 실천해 보자

 

여의천 하천정화 봉사활동

 

 올해 처음 시행하기에 앞서 우리 부서와 관련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고 그 의미를 찾고자 하였습니다. 우리 수자원부는 주로 하천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어 첫 번째 봉사활동은 여의천 하천정화 봉사활동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여의천은 청계산과 구룡산에서 발원하는 하천으로 양재시민의 숲을 거쳐 영동1교 부근에서 양재천으로 흘러든다)

 

 1년 중 날씨가 가장 좋은 5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우리 수자원부는 청계산입구역 인근 서초구 친환경 도시 텃밭에서 모였습니다.

 

 

 양재천을 관리하는 서초구청 물관리과의 황도연 주무관께서 작업복과 도구들을 나누어 주며 봉사활동에 앞서 주의사항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하게 될 봉사활동은 여의천 바닥의 돌을 닦는 것입니다. 하천 바닥이 울퉁불퉁하고, 미끄러워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모두가 의욕적으로 솔로 쓱싹쓱싹! 오늘 여기에 있는 모든 돌을 깨끗하게 닦아버리겠다는 기세로 열심히 솔질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평소 부족했던 체력관리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며 솔질은 점점 느려지고, 허리를 펴고 쉬는 시간이 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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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시간 같았던 50분이 지나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휴식시간이 찾아왔습니다. 통풍이 전혀 되지 않는 작업복 때문에 너무 더워서 작업복을 벗어버린 사람, 하천 바닥에 그대로 앉아서 쉬는 사람, 수건으로 땀을 닦는 사람 등 모두 가장 편한 자세로 꿈같은 휴식을 취했습니다. 하지만 10분이라는 휴식시간은 너무나도 짧았습니다. 1분 지난 거 같은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 이제 다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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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만... T.T

 

 2시간 작업과 1분 휴식을 반복하다 보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약속 시각이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황도연 주무관께서 작업복과 도구들을 수거하면서 다들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당초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긴 구간을 청소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쉬는 주말에 나와서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봉사활동을 기념하는 단체사진 한 장! 찰칵~

 

열심히 일한 당신, 먹어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어느 광고의 카피처럼 우리 수자원부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주린 배를 움켜쥐며 점심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점심 장소는 정·재계 유명인사들도 자주 찾는 안동국시로 유명한 소호정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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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자 기호에 맞게 국시와 국밥 그리고 도토리묵, 모둠전, 막걸리를 주문하였습니다.

 

 오늘 하루 봉사활동 하느라 고생 많았다는 부서장님의 건배사를 시작으로 다 함께 점심을 시작하였습니다. 열심히 땀을 흘린 뒤라 그런지 음식들이 너무 맛있었고 여기저기서는 막걸리 잔을 기울이며 오늘 있었던 일들과 그동안 서로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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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마친 후 2017년 수자원부 봉사활동의 모든 일정을 끝마쳤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여의천 봉사활동을 마치면서 언제나 다른 부서에 앞서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 시도하는 우리 수자원부! 엔지니어링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회사의 뜻을 이어받아 봉사활동을 통해 뜻깊고 의미 있는 부서 Day로 발전시킨 모습이 자랑스럽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건화의 ONE Thing의 아이콘으로서 다른 부서에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화 파이팅! 수자원부 파이팅!

 

 

 

Posted by kh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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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태민 2017.06.29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자원부 부서원이 모두 함께여서 더 의미있고 뿌듯한 봉사활동이었습니다. 모두 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3. 임현식 2017.06.29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행복을 만들겠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마음으로...^^

  4. 박지은 2017.06.29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운 날씨 속에서도 수자원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던 뜻깊은 봉사활동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하천설계가 반영된 하천에서 선배님들께 설계와 시공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5. 윤동근 2017.06.29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를 계기로 수자원부가 더욱 발전할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자원부 화이팅

  6. 김용재 2017.06.29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사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한 봉사활동이 이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토요일 주말. 더운 날씨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7. 신승용 2017.06.29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더운 날씨에 봉사활동 하시느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부서임직원이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8. 김태오 2017.06.29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셨죠?? ㅋ

    끝나고 먹은 국수도 일품!!

    하루를 알차게 보내 기분도 상쾌한 하루였습니다...

  9. 주용수 2017.06.29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지 더웠는데 부서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서원 모두 하나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10. 류도현 2017.06.29 1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천을 설계하는 기술자로써 하천청소을 위해 봉사한다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또한, 하천유지를 위해 인위적인 청소보다 적절한 여울과 소 등을 이용한 하천본연의 자정작용에 의해 유지될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이런기회가 있다면 청계천으로 가는것을 건의합니다.

  11. 김경수 2017.06.30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관련 업무를 하면서 물에 대한 소중함이 매우 간절한 시기입니다.
    수자원부 파이팅...

  12. 김두래 2017.06.30 0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록 날씨는 더웠지만 여의천 하천정화를 위해 부서원 모두가 다함께 봉사활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참으로 뜻깊은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앞으로 좋은 아이템으로 부서원씽이 자리잡았으면 좋겠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13. 장영진 2017.06.30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월의 마지막 날 수자원부 직원들은 여의천에 모여 모두들 가슴까지 오는 통풍안되는 장화를 신고...
    우리 수자원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들 한마음으로 하는 봉사...
    그 와중에 사무실에서 나누지 못한 부서장님과 대화...
    개인적으로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닌 서로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14. 권준서 2017.06.30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는 더운감은 있었지만 물에서 청소작업을 하다보니 더운줄은
    모르고 한것 같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부서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하고 수고하셨습니다.

  15. 이병주 2017.06.30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천관리를 제가 평소에 담당하는 사업적측면으로 접근하였었는데
    환경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해보면서 사소하지만 환경에 관한 중요성도 깨닫는 보람찬 시간이였습니다.

  16. 강주영 2017.06.30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봉사활동을 하기 전에는 하천 계획 및 설계의 업무를 담당하지만, 하천에 있는 돌을 닦는 다는 것이 생소하게 느껴져고, 이 글의 제목처럼 돌과 함께 도를 닦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하천정화작업을 하면서는 설계자, 이용자를 넘어선 관리자(공무원)의 입장에서 하천을 바라보는 시야가 생겼으며, 관리자의 needs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되었습니다. 또한, 부서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17. 김소기 2017.06.30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사활동으로 돌닦기를 해보는건 처음 이였는데 이렇게 유지하는데에 많은 손길들이 지나갔겠구나 싶으면서 또 직접 참여하고 유지에 동참하게되서 보람찻습니다.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럿이서 함께하니 즐거웠고 보람찬 토요일이 되었었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18. 김유진 2017.06.30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운날 함께 고생했지만 그만큼 뜻깊은 봉사활동이었고 부서원들이 다같이 단합하며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19. 노정건 2017.06.30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의수 상무님 감사합니다.좋은 댓글주셔셔..
    건화에 입사한지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최근 몇년간 여러가지 부서 행사를 해왔습니다만 봉사활동이 제일 뿌듯한것 같네요.
    먼저 동참해주신 모든 우리부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요번에는 시험때문에 제가 참석을 못했는데 대신 관악산 청소(봉사활동)를 해서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관악산 청소 장난이 아닙니다 암벽까지 타고.... 궁금하신분들 사진 있으니까
    보세요. 아무튼 고생들 하셨습니다.

  20. 이종대 2017.07.03 0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여한 부서원들의 말을 듣고, 사진을 보니 함께 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쉽네요.

    더운날씨에 모두들 고생하셨고 다음에는 꼭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21. 박정진 2017.07.03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장화가 공기가 안통해 조금 답답한 것을 빼곤, 청소도 어렵지 않고 부서원들과 이야기도 하며 작업해서 그런지 힘들지 않았던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하천정화 봉사활동인데 정화 활동도 하천마다 특징에 맞춰 방법이 달라 조금은 특이하게 느껴지네요. 저는 관악산 청소도 다녀왔는데, 관악산은 난코스가 있어서 고생했습니다.
    암튼, 봉사활동이 끝나고 먹은 점심은 모두 좋았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