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황광웅 회장님의 시론집『벼랑 끝으로 오라』가 출간되자,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분들이 축하의 댓글을 올려주시고 독후감도 써서 보내주셨습니다. 이를 모아 엮은 책『同行-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를 최근 한정판으로 출간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책『同行』은 회장님을 위시하여 독후감을 보내주신 분들께 전해 드렸고, 몇 권은 우리 건화의 사료(史料)로 보관할 예정입니다.
총 145쪽에 이르는 책『同行』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드리는 글
2. 댓글 모음
All for One, One for All
2017년 4월 5일「건화스토리」에 “회장님 시론집 출간을 축하합니다”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되자 우리 건화 임직원들이 160여 건의 댓글을 올리며 시론집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이 댓글들을 모두 실었습니다.
3. 독후감 모음
Come to the Edge!
회장님 시론집에 감명 받은 회사 안팎의 독자들이 독후감을 써서 보내주셨습니다. 7분의 독후감을 게재했습니다.
4. 시론집 탄생 이야기
To Sir, with Love
시론집은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었습니다. 그 제작 과정을 실었습니다. 또한 출간 후 조촐하게 마련된 기념행사와 출간 보고회 등의 장면들을 실었습니다.
『同行』의 첫머리에 실린 ‘드리는 글’을 옮겨적습니다.
드리는 글
회장님의 시론집『벼랑 끝으로 오라』가 세상에 나온 지 어느덧 세 달이 지났습니다. 책 출간과 함께 조촐한 출간 기념행사, 경과 보고회 등이 열렸습니다. 이를 취재한 기사를「건화스토리」에 올렸는데 많은 건화인들이 회장님을 향한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댓글로 전해왔습니다. 또한 책을 감명 깊게 읽은 회사 안팎의 독자들은 독후감까지 써서 보내왔습니다. 이 글들은 비록 투박하지만 글쓴이의 마음이 솔직담백하게 담겨 있어, 책으로 엮으면 회장님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감상문 모음집『同行』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이 회장님께 작은 웃음이라도 드릴 수 있다면 저희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입니다. 회장님, 사랑합니다.
- 건화 임직원 일동
두 권의 책, 회장님의 시론집『벼랑 끝으로 오라』와 시론집 감상문을 모아 엮은 책『同行』이 세상에 나오게 되는데 아낌없는 성원과 도움을 베푸신 건화 임직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同行』은 다음주 중에「건화인의방, 자료실」에 e-book 형태로 게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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