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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구조, 단합의 시간 가져

People/부서이야기

by kh2020 2017. 11. 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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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철도·구조사업부 추계단합대회]

 

[기고] 철도·구조사업부 박일규 사원

 

 지난 금요일 오전 업무를 마치고 오후 2시부터 철도·구조사업부 추계단합대회를 가졌습니다. 가을 단풍이 예쁘게 물든 서울근교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족구대회를 실시한 뒤 저녁 식사를 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고 했기 때문에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서둘러 단체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철도·구조사업부 야유회 시작 전에 찍은 단체 사진

 

시작 전 단체 사진 “파이팅!”

 

철도·구조사업부 추계단합대회를 시작하다.

 

오석원 부서장님의 개회사

 

 

문유섭 부장의 구호에 맞춰서 족구대회 시작 전 준비운동을 하는 모습

 

 

 

 직급별로 편성된 각 조가 추첨을 통해 대진표를 작성하였습니다.

 

족구대회 대진표

 

경기 시작 전 규칙을 설명하시는 김충식 부사장님 모습 (부장팀 대 사원팀)

 

부장1팀 대 사원팀의 인사 모습

 

과장팀 대 통합팀의 단체 촬영

 

통합팀 대 부장2팀의 인사 모습

 

통합팀 에이스 서동권 상무의 공격 모습

 

고기용 대리의 신들린(?) 흔들린 서브 모습

 

휴식시간 간식과 함께...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경기를 구경하는 유승엽 이사

 

사실상 결승전과도 다름없던 통합팀 대 사원팀 경기 모습

 

 통합팀 대 사원팀 경기는 젊은 패기의 사원팀이 손쉽게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강한 멘탈과 노련함으로 통합팀의 역전승!!

 

 모든 임직원분께서 비가 오는 와중에도 경기를 관람하며 각 팀을 응원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관계로 아쉽게도 통합팀과 사원팀의 준준결승 경기를 마지막으로 족구대회를 끝마쳤습니다.

 

경기 후 상호 간의 인사 (통합팀 대 사원팀)

 

빗줄기에 흠뻑 젖은 서로의 모습 (통합팀 대 사원팀)

 

 족구 경기를 마치고 식당으로 들어와 젖은 옷을 말리며 즐거운 저녁 식사를 나우었습니다.

 

식사 전 단체 사진

 

 

 

 날씨가 많이 춥고 해가 짧아져서 아쉬운 단합대회를 마무리하고 해산.

 

저녁식사 후 귀가 (김동욱 차장의 V모습 찰칵)

 

 이번 단합대회는 올해 철도부와 구조부가 하나의 부서로 통합이 되면서 처음으로 같이 진행한 추계대회였습니다. 철도팀과 구조팀 모두에게 사무실에서 벗어나 함께 땀을 흘리고 웃으면서 운동하고 저녁식사 시간을 보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단합대회를 마련해주신 부서장님 외 여러 임직원분과 행사 진행팀 그리고 열심히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7년을 잘 마무리하여 내년에도 철도·구조사업부가 하나 되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최고의 부서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철도·구조사업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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