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건화HRD] 2017년 하반기 신규 입사자 교육 열려

Education/교육

by kh2020 2017. 12. 27. 15:56

본문

지난 26일 테헤란로 빌딩 회의실에서 2017년 하반기 신규입사자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의 시작은 소통의 첫걸음인 자기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총무부 김의수 상무는 신규 입사자들이 숙지해야 할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빠른 회사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회사의 조직, 인사, 급여, 복리후생, 포상제도, 연중행사 등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오후 시간에는 기획실 이용범 부사장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부사장은 우리회사의 경영철학, 회사의 위상, 건화2020, 원씽 운동,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등 우리회사에만 있는 전통과 문화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강연하였습니다. 특히 이 부사장은 타 엔지니어링사에는 없고 오직 우리 건화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업문화가 있으며 그 힘은 앞으로 매우 강력하게 발휘될 것이다. 그 문화에 여러분들이 빨리 동화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최진상 사장의 환영인사와 원씽에 기름붓기’ CEO 특강이 있었습니다. 최 사장은 우리회사의 경영철학, 건화2020 수립 배경과 현재 우리회사에서 추진하고 있은 원씽 운동, 설계와감리 하나되기 운동, 워라밸을 위한 나의 업무 8시간을 디자인하자등을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하였습니다. 새로 입사한 임직원들에게 특히 강조한 부분은 화합’, ‘건화맨’, ‘주인의식’, ‘나보다는 우리’, 그리고 건화에 뼈를 묻어야 한다였습니다.

     

     

교육소감

     

도시계획부 박진형 사원

     

     

일할 때 왜 해야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업무에 치이다 보니까 ?’보다는 언제?’, ‘어떻게?’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요즘에 잊고 있던 것을 다시금 일깨워 주셔서 감사하고요. 회사에서 보내주신 쌀은 저보다 어머님이 더 좋아하셨어요. 두 포대나 온 걸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시는데... 저 여기 입사했을 때보다 쌀 받으시고 더 좋아하셔서 사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플랜트사업부 김용환 과장

     

     

회사에서 원씽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회사생활이 너무 바빴을 때, 도태감과 안주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그러면서 이렇게 살면 발전이 없을 거 같다. 일하면서 나도 뭔가 발전을 해야겠다생각을 하고 2년 전부터 뭐부터 할까 하다가 자격증 취득에 도전했어요. 소방설비기사(전기)를 재작년에 취득하고 이어서 작년에 소방설비기사(기계)까지 취득했습니다. ‘회사가 잘되면 내가 회사를 끌고 갈 인재가 되겠다. 아니면 더 좋은 회사로 가겠다.’라는 목표로 시작했는데 어떻게 보면 최근 2년 동안 제 나름대로의 원씽을 달성한 거 같습니다. 이제는 건화에 와서 새로운 원씽을 가지고 더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열정은 전달된다고 하셨는데요. 열정의 불꽃이 전달되는 것도 좋지만 부정적 사고는 전달 속도가 더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옆 사람의 열정이 꺼지지 않게 항상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도로공항부 최석민 전무

     

     

지난 두 달 동안, 사장님이 말씀하신 원씽이 입사 이래로 가장 큰 화두였고요. 진행 과정을 보아왔고 오늘 또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사장님의 미래에 대한 열정과 회사에 대한 자긍심, 애정이 곳곳에서 다 묻어나는 거 같습니다. 제 위치에서 이 세 가지가 잘 조화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사장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을 끝까지 이뤄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장소를 이동하여 즐거운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2017년 하반기 신규 입사자 교육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