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도시계획부 신준 사원

 

 지난 1220, 서울시청에서 ‘2030 서울시 생활권계획사업의 참여자들에 대한 수상식이 열렸습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새로운 도시계획 체계인 생활권계획의 수립을 위해 2013년 착수하여 지난 126일 드디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고, 장기간 생활권계획 수립을 위해 고생했던 참여자들의 공을 표창하기 위해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도시계획부 이승진 부장과 조환희 과장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생활권계획이란?

 

 우리나라 도시계획 체계상 도시는 도시기본계획도시관리계획의 체계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구 천만의 대도시를 관리하기 위해 두 계획 간 간극이 너무 크기에, 서울시는 각종 법정계획과 행정계획들을 모두 종합하고, 세부 지역별로 도시관리계획에 지침이 될 수 있게 생활권계획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생활권계획은 서울시 시민 약 6천 명이 함께 참여한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으로, 201312월부터 약 4년간의 계획 수립과정을 통해 심포지엄, 공청회,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올해 126일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습니다.

 

공청회 후 단체 사진

 

 대규모 도시를 위한 사업을 수립하다 보니 제일엔지니어링 등 도시계획분야 엔지니어링사만 10개 회사가 4년간 참여하였고, 건화가 총괄 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주처의 신뢰를 얻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 도출과정

서울시장 감사패

 

 생활권계획은 향후 광역시 단위에서 수립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도시계획 체계에 건화가 최초이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주변 도시로부터 설명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생활권계획 인터뷰(왼쪽에서 두 번째 이승진 부장)

 

그간 고생했던 이승진 부장과 조환희 과장의 표창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이승진 부장 수상소감

 

 지난 4년의 기간은 저에게 있어서는 큰 도약의 발판이 되었던 기간이었습니다. 생활권계획은 서울시와 25개 차지구 내 발생하는 도시의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현 도시계획체계의 모순점을 극복하고자 새로 만든 도시기본계획입니다. 또한 현 시장 공약사항으로 서울시 최초로 총금액 60억을 들여서 추진하는 만큼 수많은 회의와 시민 행사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계획 변화 흐름을 주도할 수 있었고, 주민참여의 새로운 형태를 이끌어 나갈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지만, 서울시 5개 권역의 총괄회사로써 서울시 요청사항과 여러 회사의 각기 다른 의견을 취합하고 조정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번 표창은 이러한 진행 과정에서의 격려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조언과 칭찬으로 저를 이끌어주신 이형철 부회장님, 이재홍 상무님 그리고 하우드, 인토를 비롯한 10여개 회사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조환희 과장 수상소감

 

 업무 초기엔 기존의 도시계획 체계에서 없었던 것을 최초로 수립하는 계획이고, 경험이 없기에 고생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수많은 보고자료 작성과 10개 엔지니어링사를 총괄하는 업무를 하다 보니 이젠 생활권계획만큼은 자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자부심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발주처로부터 인정받으면서 일을 하고 있어 뿌듯하고, 이런 기회를 가지게 해준 건화에 대한 애사심과 자긍심도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과업 초기부터 계획의 기조를 만들면서 고생하신 이형철 부회장님과 이재홍 상무님, 그리고 새신랑이라고 항상 격려를 해주신 홍경표 본부장님과 송준혁 부사장님께 감사 인사드리고 싶고, 내년에도 도시계획부 모든 임직원분 파이팅 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kh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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