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CM본부 권병철 전무, 해양수산부장관상 수상!

 감리CM본부 권병철 전무는 2017년 12월 29일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현포항 보강공사’ 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도 국가 어항 개발 및 관리 유공자(이하 해양수산부장관상) 표창을 받았습니다.

 

 

 

 권 전무는 동해 중부 먼바다에 있는 울릉도 ‘현포항 보강공사’에서 책임감리원으로 근무하며 지역주민과의 유대강화로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해양수산부장관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현포항 보강공사’는 울릉도 도서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공사추진에 많은 제약을 받는 환경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권 전무는 설계 시 반영된 방파제 소파블록(T.T.P) 제작을 인근 현장의 발생품으로 유용하여 약 36억 원의 공사비를 절감하였고 체계적인 공정관리로 계획보다 5개월 공기를 단축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현장 점검 중인 감리CM본부 권 전무

 

 

수상 소감

 

 동해 중부 먼바다 울릉도에 위치한 ‘현포항 보강공사’의 책임 건설사업관리 기술자로서 4년 4개월간 직무를 수행하면서 도서지방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본사 감리CM본부와 항만부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기술지원을 해주신 덕분에 공사비를 절감하였고, 공기를 5개월 단축함으로써 성공적으로 과업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현포항 보강공사의 책임 건설사업관리 업무 수행 경험을 토대로 향후 설계부서와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여 회사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2018년 새해에도 세계로 미래로 뻗어가는 건화의 힘찬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