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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부서장 워크숍 개최

Story/소식

by kh2020 2018. 1. 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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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부서장 워크숍이 126일부터 27일까지(12)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블룸비스타에서 열렸습니다. 워크숍에는 최진상 사장, 노정래 사장을 비롯한 본부장, 부서장 및 지역 본부장 등 31명이 참석했습니다.

 

전 부서장이 하나된 2018년도 부서장 워크숍

 

전략과 창의의 이기는 습관

 

 워크숍 첫째 날 오전 행사는 외부에서 초청한 전옥표 박사의 강의로 시작하였습니다. 밀리언셀러인 이기는 습의 저자이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자기혁신 전문가인 전 박사는 강연에서 전략을 세우지 않고 노력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전옥표 박사의 열정적인 강의 모습

 

우리가 열망하는 라이프스타일 워라밸

 

 오후에는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단어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대해 부서별 발표가 있었습니다. 워라밸의 필요성, 사업부서의 현재 상황과 우리가 열망하는 라이프스타일인 워라밸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 대한 발표를 통해 각 부서의 실천방안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라밸을 실현하기 위해~

 

대항해 시대, 강대국의 조건

 

 워크숍의 두 번째 날의 첫 시간은 감사실 이용범 부사장의 대항해 시대, 강대국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었습니다. 대항해 시대를 개막한 1492년 이후 세계 흐름을 주도한 나라들의 성공과 실패 요인, 강국의 모델이 될 수 있었던 배경을 경제적 요소와 사회문화적 요소로 분석하였습니다. 발표 마무리에는 創業易 守成難’(일을 이루기는 쉬워도 지키기는 어렵다)는 강한 메시지를 남겨주었습니다.

 

 

GOOD TO GREAT, KUNHWA

 

 이어 CEO 특강은 ‘GOOD TO GREAT, KUNHWA’라는 주제로 최진상 사장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같은 곳에 있으려면 달려야 하고 다른 데로 가고 싶으면 두 배는 빨리 달려야 한다라는 붉은 여왕의 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최 사장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최 사장은 짐 콜린스의 GOOD TO GREAT를 우리 회사가 처한 상황과 접목하여 재해석하였습니다. 우리 회사가 좋은 기업에서 지속 가능한 위대한 기업으로 가야 하는 이유와 현재 우리 회사가 직시한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면서도 흔들리지 말아야 할 믿음인 건화 2020을 향해 함께 가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점심식사 후, 오후 시간에는 CEO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이번 부서장 워크숍의 주제인 워라밸을 어떻게 잘 실현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서장 워크숍을 끝마치며

 

 최 사장은 저를 비롯한 여기 계신 부서장들은 지금까지 좋은 건화를 다녔다. 이제는 우리 모두 어떻게 지속 가능한 위대한 건화를 후배들에게 물려줘야 할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자라는 메시지를 끝으로 이번 부서장 워크숍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위대한 건화를 위해 All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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