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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지반터널부 수주기원제

People/부서이야기

by kh2020 2018. 2. 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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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기술연구소 정우철 차장

지반터널부 허태건 사원

      

 2018120, 기술연구소와 지반터널부 임직원들은 더욱더 건승하는 기술연구소와 지반터널부의 수주 목표액 달성을 기원하며 청계산 이수봉에 올랐습니다. 최근 미세먼지가 심하였지만, 다행스럽게도 산행 날짜를 잘 선택한 덕분에 쾌청한 날씨 속에 청계산을 오를 수 있었습니다.

 

수주기원제 일정

 

본격적인 등반에 앞서 인증샷! (왼쪽부터)정우철 차장, 최효범 부사장, 고정민 이사, 전태구 차장, 이준환 부장, 김영근 전무, 최병욱 이사

 

완전무장을 하고 출격한 (왼쪽부터)안용훈 과장, 김동훈 사원, 이문순 상무, 허태건 사원

 

 예정대로 830분에 선발대가 선두로 먼저 출발을 하였고, 9시 정각에 약속 장소인 옛골토성에서 인원 파악이 진행되었습니다모든 임직원들이 정시에 도착을 하여 개인물품(마스크 및 생수)을 받고, 간단히 김밥으로 아침식사를 마쳤습니다. 준비운동으로 단체 몸 풀기 운동을 실시한 후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청계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얼어있는 등산로                                                                 가파른 등산로

 

 추운 날씨 속에 등산로가 군데군데 얼어있었고 가파른 구간이 많았지만, 미리 준비한 아이젠과 등산스틱, 무엇보다도 서로의 따듯한 응원과 격려로 모두 함께 정상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갔습니다.

 

 

등산전문가 포스!! 최효범 부사장, 이문순 상무                         여유로움 그 자체! 최병욱 이사

 

 

최대의 난적(?)정우철 차장, 김나영 사원                            힘들다~ 힘들어! 전태구 차장, 김영근 전무

 

 도중에 틈틈이 휴식을 취하며 무리하는 사람이 없도록 산행이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오랜만의 산행이라 목이 자주 말라 물을 다 마신 상태였는데, 때마침 이문순 상무님께서 손수 준비해 오신 파프리카와 사과를 먹게 되었습니다. 노란 파프리카가 너무나도 달고,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잠시 쉬었다 갑시다~^^

 

 웃음이 가득한 담소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정상이 눈앞에 있었습니다. 준비해온 플래카드와 올해에도 큰 복을 가져다 줄 돼지머리를 대신한 돼지저금통(!),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선발대가 미리 물색해둔 넓은 장소에 세팅을 하고 2018년도 지반터널부 수주기원제를 시작하였습니다.

 

축문과 함께 2018년도 지반터널부 수주기원제가 시작되었다.

 

 임직원 모두 청계산 산신령님께 회사의 건승을 기원하였고, 또한 개인 One Thing에 대한 다짐을 하며 큰 절을 올리고, 기도드렸습니다.

 

수주기원제를 마치고... 사랑합니다~

 

 수주기원제를 정성스레 치르고 이수봉 정상으로 향하였습니다. 청계산 이수봉 정상에서 모두 한마음으로 건화! 파이팅!!”을 외치며 다시 한번 올해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최효범 부사장                                                                     김영근 전무

 

 

고정민 이사                                                                         최병욱 이사

 

 

사이좋게 한컷! 박재영 차장, 서진용 이사                              두건의 사나이! 정우철 차장

 

청계산 이수봉 정상에서... 파이팅!

 

 무술년 새해의 굳은 결의를 다지고 이수봉의 희망찬 기운을 등에 엎은 채 청계산을 하산하였습니다. 하산하는 길에 제 앞에 계시던 김영근 전무님께서 찍으신 사진을 건화 가족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청계산의 하늘과 햇살 대박을 비추다.

 

 구름 속에 가려진 태양, 곧 구름이 걷히면 온 세상을 찬란한 빛으로 물들이겠지요. 그 찬란한 빛줄기를 기다리고 있는 우뚝 솟은 나무들을 보고 있으니 마치 우리에게 다가올 찬란한 2018년을 의미하는 것 같았습니다.

 

 공식 일정은 옛골토성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최효범 부사장님과 김영근 전무님, 이문순 상무님께서 임직원 각자 기호에 맞는 소주와 맥주, 음료 등으로 잔을 채우고 오늘의 희망찬 마무리를 응원해주셨습니다.

 

All Together~ 모두 함께 건배~^^

 

 

소통과 화합 그리고 희망

 

[소감] 지반터널부 허태건 사원

 

 신입사원으로서 처음 참여한 2018년도 지반터널부의 수주기원제를 마무리하면서 느낀 점은 소통과 화합입니다. 이것은 제가 건화에 그토록 입사하고자 했던 이유인 송무백열철학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건화인으로서, 지반터널부 신입사원으로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하루빨리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2018년 지반터널부 20억 가즈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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