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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 창립 28주년 기념행사

Story/소식

by kh2020 2018. 3. 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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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326일 첫발을 내디딘 우리회사는 엔지니어링 산업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오늘날 1100여 명의 임직원과 함께 풍요로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글로벌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세계를 무대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떨치며 이룩한 성과는 놀라운 위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326일 우리회사 창립 28주년을 기념하며 곳곳에서 축하의 마음을 나누는 여러 가지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골프, 축구, 야구, 등산 등 뜻깊은 모임을 가지면서 저마다 창립기념일을 축하했는데요, 그럼 우리회사 임직원들이 어떻게 창립기념일을 보냈는지 한번 살펴보실까요?

 

골프대회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아리지CC에서 열린 골프대회에는 16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여 41개 조, 41조로 편성되어 샷건 방식으로 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며칠 전부터 기승을 부렸던 미세먼지도 이날은 많이 진정되었고, 한층 쾌청해진 봄 날씨 덕에 참석자들은 즐겁게 라운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를 끝내고 오찬을 나누는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눈부신 기록의 속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기획실 황규영 전무는 무려 275m에 달하는 괴력의 장타를 보이며 롱기스트상(주니어)을 수상하였고, 감리CM본부 강세호 이사와 경영관리본부 김의수 상무는 공히 75타로 메달리스트상을 수상하였습니다.(김 상무는 놀랍게도 버디 5개를 잡았다!)

 

 

 오찬의 자리에서 최진상 사장은 골프대회에 참석해준 외빈들에게 회사를 대표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고, "봄처럼 새로워지도록 우리 다 함께 두배로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창립 28주년 기념 골프대회 인사말씀(최진상 사장)

 

반갑습니다.

라운딩, 즐겁게 하셨습니까?

 

오늘, 건화 창립 28주년 기념 골프대회를

하늘도 축복해주는 듯, 화창한 봄날씨였습니다.

 

오늘 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건화의 생일잔치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하신

관계회사 회장님, 사장님, 부서장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따뜻한 후원에도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우리에겐 아리지가 있기 때문에

해마다 이런 멋진 행사를 여는 게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지난겨울의 추위는 정말 매서웠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생명의 계절, 봄날이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겨울을 잘 이겨내고 맞이한 봄이기에

의욕도, 기대감도, 더욱 커진 것 같습니다.

 

우리 건화도 이젠, 스물여덟 살의 어엿한 청년,

계절로 치면 무르익은 봄입니다.

 

우리 다함께,

봄처럼 부지런하고

봄처럼 꿈을 지니고

봄처럼 새로워지도록,

두배로 노력하였으면 합니다.

 

이런 의미를 담아서 오늘의 건배사는

건화 구호인 두 배로로 했으면 합니다.

제가 우리 다함께라고 선창하면

여러분은 두 배로를 두 번 외쳐 주십시오.

 

우리 다함께!

두 배로! 두 배로!!

감사합니다.

 

 

FC건화 축구 친선경기

 

 강력한 미세먼지도 ‘FC건화용사들의 창립기념일 축구 친선경기 행사를 막을 순 없었습니다. 2018년 첫 공식 모임에 많은 직원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올해 FC건화의 목표는 매년 가을에 개최하는 건설인 축구대회 우승'입니다. 2016년도 준우승, 2017년도 8강 진출로 상위권 실력을 검증받은 FC건화의 멤버들은 보다 강력한 조직력 강화와 소통을 통하여 꼭 우승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기고 - 레저조경부 고동섭 과장)

 

 

 

뉴퓨쳐스 야구대회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광나루 야구장에서 건화 뉴퓨쳐스 창립기념일 야구대회가 있었습니다. 리그 초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을 해주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건화 뉴퓨처스의 올해 목표는 경기력 향상신입회원들의 많은 참석입니다. 수준 높은 수원 성대 리그의 11경기 및 연습시합을 통하여, 조직력 및 실력 향상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많은 건화인들을 참여시켜서 건화를 대표하는 동호회로 거듭나겠습니다. (기고 - 수자원부 허윤형 과장)

 

 

 

관악산 산행

 

 Higher! 창립 28주년을 기념하여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에 올랐습니다. 산행 코스는 사당역 사당능선 3헬기장 연주대(정상) 연주암 계곡길 과천향교 과천종합청사역(약 8km)으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였습니다. 산행을 마친 후 참석한 임직원들은 점심을 함께하며 창립기념일 산행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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