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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흘리며 함께한 둘째날의 동행

 

 어제의 옅은 구름과 흩뿌리던 가을비가 지나가니 가을 단풍이 훨씬 선명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야외 활동 일정을 진행하기에 너무나 좋은 날씨였습니다. 전날 만찬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참석자들은 각자 선택한 행사지로 이동하느라 분주한 아침을 보냈습니다.

 

 선택 관광 코스는 부여5, 만수산 트래킹, 칠갑산 등산, 보령 해안 관광, 골프 및 낙화암 관광 등 5가지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즐거웠던 순간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칠갑산 등산팀

 

 

만수산 트래킹팀

 

 

부여5경팀

 

 

보령 해안 관광팀

 

 

골프·낙화암팀

 

 

 

 5개의 선택 행사를 마친 뒤 만찬이 열렸습니다.

 

 전날의 그래도건배사에 이어 이번에도 최진상 사장님의 건배사가 있었습니다. 다른 회사에는 없고 건화에만 있는 4가지인 창립기념일행사 골프운동, 고구마캐기 행사임원 및 감리단장회의, 원씽운동을 꾸준히 시행해서 우리만의 문화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재미있고 유쾌한 조폭 건배사로 한순간에 장내는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이어 만찬과 함께 퓨전국악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에 공연팀도 장단을 맞추더니 결국 하나되어 같이 즐기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관객들의 호응이 워낙 좋으니 공연팀도 신명나고 공연팀이 신명나니 관객들이 더 즐겁고. 앵콜에 앵콜까지 이어진 멋진 무대였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잠시 숨을 고른 뒤, 행사 내내 명품 사회 솜씨를 보여준 도진현 부사장의 제의로 릴레이 건배사가 있었습니다.

 

 수도환경본부 김문석 부사장의 모바일(모든 일이 바라는 대로 일어나라) 건배사’, 감리CM본부 최진봉 상무의 전공을 살린 바다로 세계로 미래로 건배사’, 가장 잘생긴 부서장 자격으로 지명된 최효범 부사장의 쭉 가는거야 건배사’, 홍경표 본부장의 수주·수금 건배사등이 이어지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건배지원자를 찾을 때에는 주저하시던 분들이 도 부사장의 지명을 받자 숨겨두었던 기발한 건배사를 꺼내들며 행사장의 술병을 연신 비워내기 시작했습니다. 구호가 터지고 웃음이 터지고 박수가 터지고, 하나되는 분위기가 무르익는데 10분이면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한번 더 다지는 결속, 분야별 간담회

 

 다음날 아침, 참석자들은 각자의 전문분야 별로 마련된 세미나실에서 분야별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상하수도환경분야, 국토개발분야, 도로철도분야, 수자원·항만분야, 플랜트분야 등 5개 분야의 설계·감리 임원들이 모여 업계 현황, 지역 정보부터 기술적인 이슈에 이르기까지 개선점과 발전방향에 관해 소통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분야별 간담회를 끝내고 숙소 근방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로 이동했습니다. 백제문화단지는 백제의 수도였던 부여의 사비성을 재현한 곳으로 당시의 건축양식과 조경 및 백제인들의 생활 문화상을 축약하여 보여주었습니다. 문화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약 1시간 동안 관람이 진행되었습니다.

 

 

 

 

  백제문화단지관람을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행사의 진한 여운 때문인지 참석하신 몇몇 분들이 행사참가 후기를 기고해 주셨습니다. 다음편에는 그분들이 직접 써주신 기고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to be continued...

 

 

 

 

 

 

 

 

 

 

 

 

 

 

Posted by kh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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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성준 2018.11.05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참여한 임원 및 감리단장 회의인데 그 규모와 세심한 행사준비에 놀라고 건화인으로써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숙소배치와 모든 행사 과정에서 설계부서와 감리현장간의 소통을 고려한 계획을 수립하여 행사내내 현장의 소리를 경청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 간담회는 생생한 현장의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설계 단계에서 반영하면 좋은 사항 등을 토론하며 설계 감리 하나되기에 부합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행사 준비와 진행에 수고하신 감리CM 본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조봉근 2018.11.05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백이 있는 삶...........................

    즐겁고 유쾌한 2박3일있습니다.
    집중과 긴장의 끈을 유지하며 생활하는 우리의 일터에서 잠시의 일탈을 경험하는 휴식이었습니다.
    시원한 가을바람과 곳곳에 물든 단풍은 복잡한 머리를 시원하게 식히고 눈에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가득담아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회장님의 시론집 "벼랑끝으로 오라"에서 말씀하신 여백이 있는 삶처럼 옆도 뒤도 돌아보며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 더불어사랑하는 마음, 생각의 지평을 넓히자 라는 구절이 생각이 납니다.
    역시 우리의 직장생활에도 쉼표는 필요하였습니다. 또한 설계와 감리 하나되기라는 주제 역시 이번 행사는 유익하였습니다. 많은분을 알수있었고 여러모로 교류가 있었음이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이런 시간을 배려해주신 회장님과 사장님 그리고 감리본부에 감사를 드립니다.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변화로, 세계로, 미래로의 다짐을 다시한번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3. 이용범 2018.11.05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넓은 강당을 꽉 채운 건화 임원들을 바라보며,
    한 분의 위대한 결단이 얼마나 대단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명징하게 보여주는 장면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리들도 각자 하나의 씨알이 되어 훌륭한 복제품들을 만들어낸다면,
    우리 각자의 삶은 한층 더 깊은 의미를 지니게 될 것이고
    우리 건화는 위대함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건화인, 파이팅~!!

  4. 박지선 2018.11.05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2014년 입사후 평창, 제주에 이어 3번째 임원 및 감리단장회의 였읍니다...
    작년 제주에서는 태풍때문에 마라도 짜장면을 먹으려던 저의 계획이 무산되고 둘레길과 3~4곳의 박물관을 순회하는
    빡센 일정으로 갑자기 변경되었기에 아쉬움이 남았던 터라...행사전 오럭가락하는 비님때문에 걱정이 되었읍니다.
    그러나 날씨변화에 날쌔게 대응해주신 감리CM본부 분들의 노력으로 행사가 알차게 진행된듯 합니다.
    이자리를 빌어 바쁜 업무중에도 행사를 준비해주신 분들께 또 비용적 부담에도 재충전의 기회를 주신 회장님,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골프실력이 딸리는 저는 골프팀 편성을 보고 모르는 분들과 라운딩을 핸다는 부담감이 컸읍니다...
    그러나 운동을 하다보니 그것은 정말 쓸데없는 기우였다는 걸 알게 되었읍니다...
    제가 아무리 부족해도 실수를 해도 그래도 건화식구라서 모든 것이 용서?가 되었으니까요...
    안양에 근무하는 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2명의 새친구가 생겼고 서로 협업하기로 약속도 했답니다..
    이만하면 정말 성공적이지 않나요...^^

  5. 김두래 2018.11.07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처음 참석하는 임원 및 감리단장 회의였습니다.
    먼저 바쁜 상황에서도 이런한 행사를 준비해주신 감리CM 관계자분들과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회장님,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회의에 참가하면서 느낀점은 임원 및 감리단회의가 매년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건화가 더 나은 미래로 나가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평상시에 자주 접해보지 못한 타분야 전문가분들과 새로운 대화의 장을 열수 있었던 것과 건화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키울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알찬 임원 및 감리단장 회의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