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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와우건화상 조현성-박정일-이승기

Story/축하합니다

by kh2020 2018. 12. 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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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을 헤쳐 나가는 우직한 꽃미남

 

 조현성 과장과 인연이 닿은 것은 지난 2017년 봄, 부서의 팀 개편이 되면서부터입니다. 그의 첫인상은 여리여리한 꽃미남 이미지여서 이 어려운 정글에 적응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2년간을 함께 근무해본 결과 그 우려는 착각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조 과장의 일과는 하루를 디자인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팀 내 누구보다 먼저 출근하여 하루를 계획하고, 집중근무시간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업무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행하면서도 제안서나 또 다른 일이 생겼을 때, 먼저 나서서 노력하는 모습은 직원들의 모범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전주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프로젝트를 수행할 당시에 발주처, 대내외 부서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토탈엔지니어로 성장하는 모습은 대견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추천자] 도시계획부 이승진 부장

 

 

모든 일을 해결하는 만능 재주꾼

 

 플랜트사업부의 만능 재주꾼 박정일 대리를 칭찬합니다. 박 대리는 올해 발전팀에서 신재생에너지팀으로 이동하면서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주어진 업무는 물론이고, 밤늦게까지 공부하면서 자신의 업무를 파악하며 신재생에너지팀에서 빠르게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철도공사에서 나온 제안서를 작성할 때 본인의 업무뿐만 아니라 늦게까지 동료들의 일을 돕는 것은 물론이고, 퇴사자의 업무까지 인수·인계받으면서 ‘WindPro’프로그램을 다루기 위해 원서를 구입해 공부하는 열의를 보여주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후배들도 이에 많은 자극을 받아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부서 내에서 사방팔방 활약하는 박정일 대리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추천자] 플랜트사업부 주재형 사원

 

 

승기스럽다” = 진정성, 책임감, 성실함의 표현

 

 이승기 차장은 도로공항부의 해외사업 담당자로서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는 직원입니다. 해외 발주처의 국내 연수가 있을 때면 건화의 기술과 한국의 아름다움을 하나라도 더 소개하고자 진심을 다하기에, 오신 모든 손님들이 항상 고마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진심어린 모습에서 진정성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외 프로젝트를 위해 제안서를 작성할 때는 본인의 열정을 100% 다하는 모습은 부럽기까지 합니다. KOICA 제안서 제출 때문에 눈에 각막염까지 생겼지만, 성과품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모습에서 책임감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행중인 해외 프로젝트 관리는 현장의 여러 변수들에 따라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차장은 자신의 업무와 현장의 일이 몰려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실함은 같이 일하는 동료직원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승기스럽다는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진정성’,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책임감’, 꾸준한 성실함의 표현입니다. 승기스러운 이승기 차장을 칭찬합니다.

 

[추천자] 도로공항부 김두벽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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