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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Story/소식

by kh2020 2018. 12. 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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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 가족친화제도 모범운영 기업에 수여]

 

 

 2018년 직장인들에게 가장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키워드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입니다. 이제는 워라밸 시대라고 불릴 만큼, 삶의 질을 높이려는 분위기가 사회적으로 확산하면서 워라밸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회사는 송무백열 정신으로 창립 초기부터 직원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정착시켜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1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이란?

 

 저출산, 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근로자가 직장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인증제도입니다.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촉진에 관한 법률15조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공공기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 장관의 인증을 부여받게 됩니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신청한 기업과 기관에 대해 서류 및 현장 심사, 가족친화인증 위원회의 심의결정 등을 거쳐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 및 기관에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등이 지원하는 186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정의 양립, ‘워라밸 건화

 

 대부분의 엔지니어링 기업이 고령화 양상과 역삼각형 조직구조로 인해 실무자의 업무 과중과 피로도가 누적되는 등 엔지니어의 직업적 자부심이 저하되고 일과 삶의 밸런스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회사는 일과 삶의 양립적 관계를 인식하고 워라밸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회사는 나의 업무 8시간 디자인이라는 자기주도적 시간관리 프로그램을 올해 회사 원씽으로 선정하여 운영 중입니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일지를 작성함으로써 시간의 엥겔지수를 낮춰 잉여시간을 확보하여 업무시간의 질(Quality)을 높이고 저녁이 있는 삶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로 저녁이 있는 삶을 실현할 때, 일과 삶이 함께 성장하여 더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할 문화와 제도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11촌 고구마캐기 행사는 3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는 대규모 가족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았고, 전국 17개 지역에 마련된 회사콘도는 건화가족이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녀학자금과 가족건강검진을 지원하며, 매주 수요일은 가정의 날로 지정하여 더 많은 시간을 가족과 보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라는 뜻으로 이를 통해 우리회사의 워라밸 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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