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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각오로" - 신임 대표이사·부서장 인사말씀

Story/소식

by kh2020 2019. 1. 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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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확대회의가 테헤란로빌딩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20191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에 취임한 황규영 사장을 비롯하여 부서장 발령을 받은 3명의 임원들이, 인사말씀을 통해 새로운 직책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황규영 사장대표이사 

 

 사장으로서 인사를 드리는 것은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지만, 동시에 중책을 맡아서 상당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하고 계신 우리 건화 임직원분들이 계시기에 용기를 내어서 중책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저는 황광웅 회장님의 경영철학을 이어받으면서 정조화 회장님과 최진상 사장님, 노정래 사장님께 많은 것을 배워가며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부서장님들과 임원분들께도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롭게 단장한 집무실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이칠성 부사장도시계획부

 

 “이번에 인사명령을 받고 여러 가지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과연 제가 전임 선배님들처럼 잘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부서의 약점을 극복할 방안을 찾아낼 수 있을까, 적지 않은 수주와 수금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이런 복합적인 생각이 많이 들며, 부서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시계획부 일원으로서 살아오면서 피부로 느꼈던 도시계획부의 특성들을 고려하여 우선 실천가능한 실행을 차근차근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도시계획부가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뿌리가 넓고 깊은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토개발본부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신임 이칠성 부사장을 축하해주고 있다. 왼쪽부터 레저조경부 노찬기 부사장, 국토개발본부 홍경표 본부장, 도시계획부 이칠성 부사장, 도시단지부 임중렬 부사장.

 

김홍주 부사장도로공항부

 

 수주 여건이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부서업무를 총괄하게 되어 다짐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수많은 다짐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중심보다는 부서와 회사 중심으로 생활해야겠다는 것입니다. 부서원들에게 조금만 더 양보하고, 부서원들을 더 인정해주고, 항상 부서원들과 함께 생활하겠습니다. 현재 도로공항부에서 수행 중인 OOOO 고속도로 턴키와 이라크, 인도 등 해외에서 일부 프로젝트가 희망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만, 다른 국내 도로 사업들은 작년보다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 내도록 부서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저력 있는 도로공항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기업 건화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도로공항부의 부활을 꾀하겠습니다" 왼쪽부터 김홍주 부사장, 김환석 상무, 최석민 전무

 

정정연 부사장교통계획부

 

 “저는 대학을 갓 졸업하고 건화에 입사해서 오늘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외부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화라는 울타리 안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고, 오늘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서 회사와 경영진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건화에 오래 근무하면서 저희 부서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극복해서 업계에서 이름을 알리며, 교통계획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가 소프트 인프라를 이끌겠습니다!"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김용식 전무, 신임 정정연 부사장, 그리고 교통계획부의 뿌리 박완용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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