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용-송규석-김정훈 와우건화상 수상 축하!

 

●

 

 

조경계 근면성실의 대명사 이·덕·용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처음으로 마주한 이덕용 대리의 모습은 놀라웠습니다. 이 대리는 자리에서 한순간도 움직이지 않고 업무에 몰입하였으며, 퇴근 직전까지 미동도 없이 근무해나갔습니다. 그로부터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같은 팀 동료로서 지금까지 항상 곁에서 같은 모습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의 근면성실에 감동한 일화가 있습니다. 제안서 작성으로 마감시간이 옥죄어오고 새벽작업이 항상 따라다니던 시기였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새벽할 것 없이 집중하여 서류를 작성하고 검토하는 모습에서 참된 엔지니어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언제나 어떠한 힘든 상황에서도 근면성실한 태도로 업무에 몰입하고 지금도 변함없이 일하고 있는 레저조경부의 얼굴 이 대리를 와우건화상에 추천합니다.

 

[추천자] 레저조경부 김지훈 대리

 

 설계-감리 하나되기 해외워크숍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토론 자리에서 논리정연하게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이후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실시설계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조경분야를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고 언젠가 칭찬합니다~에 올라오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부서에서도 칭찬이 끊이지 않는군요. 듬직한 이 대리를 적극 칭찬합니다!

 

[댓글] 도시계획부 전상진 과장

 

 이덕용 대리의 근무 습관을 본받고 실천합시다. 회사원씽인 ‘나의8시간을 디자인하자’와 부서원씽인 ‘열정스토리 더블업’을 실천함에 있어 이 대리를 본받으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GRIT’을 탑재하고 몸소 실천하는 엔지니어이기 때문이죠. 이 대리와 함께 근무하는 직원으로서 듬직하고, 올 한해도 우리부서는 한층 더 다지고 올라설 수 있는 ‘쿵쿵~ 하이’ 실천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댓글] 레저조경부 도승원 부장

 

 

플랜트사업부의 아이디어 뱅크

 

 플랜트사업부는 2018년 ‘다함께 일하고 같이 퇴근하기’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부서의 업무효율을 올리고 임직원이 함께 일하고 같이 퇴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실천방안을 고민하였습니다. 부서의 새로운 시도에 누구보다 먼저 고민하고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하여 현실화할 수 있도록 실천하였던 우리부서의 아이디어 뱅크이자 만능재주꾼인 송규석 과장을 추천합니다.

 

 첫째, 일부 부서원에게 업무가 집중되어 혼자 남아 야근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정확한 업무일지를 작성하고 담당 임원이 확인하는 과정을 시스템으로 정착하기 위해 ‘업무일지 작성 가이드북’을 만들어 부서의 업무가 효율적으로 분배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둘째, JobBoard를 제작하여 단순 업무의 경우 임직원이 JobBoard에 업무내용을 기재하고 부서원들이 이를 자발적으로 확인한 후 업무를 공유하고 분배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효율적인 업무 분배를 유도하였습니다. JobBoard를 통하여 다양한 기술 분야로 구성된 플랜트사업부의 특성을 잘 고려하여 단순 업무로 발생할 수 있는 야근을 현저히 줄었습니다.

 

 2018년 원씽 최종발표회에서는 자신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었던 사례를 발표하여 플랜트사업부가 ‘회사 우수 원씽’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가져오기도 하였습니다.

 

 송 과장은 2017년 11월 우리 회사에 입사한 이후 인도네시아 살룰라 지열발전의 사업관리를 원활하게 수행하여 발주처 현대건설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동양그린에너지 발전사업, 고창 태양광 발전사업의 사업관리 업무를 함께 수행하며 자신이 Multiplayer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추천자] 플랜트사업부 안재홍 이사

 

 틀림이 아닌 다름의 시각을 갖고 있는 송규석 과장은 기술 전공이 아닌 경영학 전공자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우수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이론적이고 계산적인 업무에서의 그의 특별한 시각과 방식은 자칫 매너리즘에 빠져들기 쉬운 업무에 있어 좋은 자극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군계일학같은 그의 시각과 방향이 부서의 발전과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댓글] 플랜트사업부 곽민기 차장

 

 

 ‘하나된 건화’의 모습을 몸소 보여주다

 

 이번 에코델타시티 2단계 5공구 기술제안에 열정적으로 ‘하나된 건화’의 모습을 보여준 수자원부의 김 부장을 칭찬합니다. 지난해 1,170억 규모의 마지막 경쟁입찰은 치열한 경쟁의 연속이었습니다. 설계평가 때 평가방식 변경으로 수자원분야의 인력지원이 급하게 필요하게 되었고, 도시단지부 임중렬 부사장님의 신속한 협조요청에 수자원부 신중문 부사장님의 적극적인 협조로 수자원부 김 부장의 입찰설계 심의 및 평가회의 참석과 위원 질의&답변이 이루어졌습니다.

 

 김 부장님은 연말을 앞둔 갑작스러운 타부서의 업무협조에도 신속한 업무파악과 설명회 및 심의준비 등으로 크리스마스 연휴도 반납하고 합사에서 노력해주었고, 대전에서 열린 4차례의 기술검토회의와 평가회의를 수행하며 심의위원의 즉문즉답과 상대사의 돌발질의에도 적극적으로 훌륭하게 대응해주었습니다. 그 결과, 12월 26일 기술제안 경쟁입찰에서 완승하는 설계평가결과를 얻었고 우리 건화는 에코델타시티 기술제안 4번 연속 낙찰이라는 커다란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1,170억 규모의 사업 시공사를 결정하는 엄숙한 심의장에서 12명의 심의위원의 질문이 커다란 심적 부담감이 되었을 텐데 너무나도 잘 도와주어서 와우건화상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저희 도시단지부 업무에 항상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수자원부 신중문 부사장님과 지반터널부 최효범 부사장님, 4개월 합사에서 같이 고생하고 심의장에서도 당당하고 멋졌던 권진우 부장님, 저희 송지훈 차장을 포함해 모든 지원부서 여러분께 ‘하나 된 건화’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추천자] 도시단지부 이기택 이사대우

 

 많은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연말, 가장 핫한 연휴인 크리스마스에 타부서 협조 건으로 짧은 시간이지만 수자원분야 기술제안 내용을 파악하고 상대사 질의응답까지 준비하면서 많은 부담과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유와 웃음을 가지시고... 열정적인 모습에 반하였습니당^^; 모두의 노력이 거름이 되고 양분이 되어서 당선이라는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큰 도움을 주신 김정훈 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용.

 

[댓글] 도시단지부 나기태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