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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람 일으킬 터” - 신임 김문석·홍경표 사장 인사말씀

Story/소식

by kh2020 2019. 2. 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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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테헤란로빌딩 회의실에서 2019215일부로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수도환경본부 김문석 본부장과, 국토개발본부 홍경표 본부장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2명의 신임 사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새로운 직책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산을 만나면 길을 뚫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고

 

김문석 사장수도환경본부

 

 저에게 과분한 자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배우고 직원들과 더 화합해서 매사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자성어 한 구절을 인용하겠습니다. “逢山開道 遇水架橋(봉산개도 우수가교)” - ‘산을 만나면 길을 뚫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말처럼 직원들과 똘똘 뭉쳐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회장님의 송무백열 정신을 이어받아 건화의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바람과 변화를 일으키는 청량제가 되겠다

 

홍경표 사장 국토개발본부

 

직장생활 40년을 했지만, 사장이란 직위는 처음이라서 상당히 얼떨떨하고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과 의무가 더 곁들여졌다고 생각합니다. 회장님과 대표이사 사장님들을 보필해서 우리 건화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외부활동을 더 강화하고 부서장님의 심부름도 앞장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한 질서와 상식 범위 내에서 조직의 새로운 바람과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청량제가 되겠습니다. 더 건전한 건화, 건강한 건화, 행복한 건화,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건화가 되도록 고민하고 활동하고 발로 뛰는 역할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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