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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브라더스 학위수여식 축하!

People/부서이야기

by kh2020 2019. 3. 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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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수자원부 신유 과장

 

 우리를 괴롭히던 동장군이 조금씩 물러나고 있는 요즘, 마음을 더 따뜻하게 해주는 자랑스러운 수자원부의 손브라더스 - 손호영, 손재찬 사원의 학위수여식이 지난 221일에 있었습니다.

 

 우리 수자원부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을 축하해주고자 김경수 이사, 박정진 이사를 비롯하여 신입사원의 멘티인 신유 과장, 윤동근 과장이 직접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손호영 사원은 단국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수자원전공 석사과정, 손재찬 사원은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 지역환경수리공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학교 정문에서부터 코끝을 자극하는 꽃다발의 향기, 학사모를 부모님에게 씌워주는 학생들, 학위수여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처럼 분위기가 뜨거웠습니다. 학교에 방문해서 신입사원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다발과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정성어린 선물을 전달하고, 부모님들과도 함께 사진도 찍으며 좀 낯 뜨겁지만 하나의 추억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고마움을 감추지 못하고 잇몸만개하며 활짝 웃는 손호영 사원과 팀장 김경수 이사, 멘토 신유 과장

 

잘생기신 손호영 사원의 아버님과 미스코리아 뺨치는 미모의 어머니와도 한 컷

 

무한 감동을 하고 어색함이 철철 넘치는 표정을 짓는 손재찬 사원과 박정진 이사, 멘티 윤동근 과장

 

절세미남 아버님과 절세미녀 어머니, 동생같이 동안인 형, 손재찬 사원과 함께

 

 손호영, 손재찬 사원의 부모님들께서는 하나같이 먼 곳까지 와줘서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계속 되풀이하시면서, 아직 사회초년생인 자녀를 위해 혼도 내고 충고를 아끼지 말아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 부모님들의 마음은 모두 똑같은 것 같습니다.

 

 사소하지만 이렇게 고마워하시는 모습에 용기를 내어, ‘따뜻한 감동을 선물해줄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이런 작은 바람으로 시작된 수자원부의 전통을 건화스토리지면을 통해 소개해 드리는 겁니다.

 

 신입사원들의 소감과 부서 동료들의 격려의 말씀을 들어보았습니다.

 

손호영 사원

축하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제 사회 초년생으로 많은 고난(?)이 있을 거라 걱정도 되지만, 아보다는 견고한 수자원부에서 꿈을 펼쳐나가고자 하는 기대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항상 성실한 자세로 모든 사람에게 신뢰를 주고 수자원부에 없어서는 안 될 감초 같은 건화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손재찬 사원

대학원을 끝으로 6년간의 학교생활을 마치며 기대 반 아쉬움 반이었습니다. 이제는 학생이 아니라는 사실에 조금 섭섭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졸업 전 취직한 저로서는 다른 친구들보단 마음이 덜 무거웠지만, 앞으로 기술자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계속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신중문 부사장

우리부서 신입사원 호영, 재찬 사원! 지금 막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그 마음 하나만 그대로 간직하고 쭉 생활한다면, 아마 나이 50줄을 넘어서 자신의 뒤를 돌아보았을 때 결코 후회하지 않는 생활을 했다고 자부할 것입니다. 부디 그 마음 그대로 지켜내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장영진 전무

후배님들! 졸업과 더불어 건화인의 첫걸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캠퍼스에서 배운 지식을 이곳에서 마음껏 펼쳐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바람이 있다면 겸손과 성실로 모든 이에게 믿음을 주는 자랑스러운 건화인이 되셔서 훗날 향기 나는 리더가 되기를 바랍니다.”

 

권준서 상무

“28기 신입사원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느덧 두 달이라는 시간 속에 적응이 됐으리라 믿고, 하루 8시간 디자인을 통해 건화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

 

김경수 이사

항상 낙관적이며 초심을 잃지 않는 일관된 마음으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더욱더 자랑스러운 건화를 만들어 갑시다. 앞으로 힘든 일이 생길 때면, 언제든지 수직이 아닌 수평적인 입장에서 서로 도우며 함께 해결해 나가길 바랍니다.”

 

김두래 이사

건화에 입사한 손재찬, 손호영 사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회사에서 합격자 통보를 받았을 때의 그 흥분과 기쁨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능히 헤쳐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두 분의 앞날에 좋은 일만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신유 과장

우리 손호영 사원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젠 학생이 아닌 사회인으로서 첫 시작을 이곳에서 하게 된 것을 환영합니다. 수자원부의 자랑거리인 멘토-멘티 제도를 잘 활용하여 함께 협력해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게 서로 도와주고, 도움받는 그런 사이가 되도록 합시다.”

 

윤동근 과장

재찬! 우선 졸업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졸업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니 입사할 때 당찬 포부를 가슴에 꼭 새겨서 초심을 잃지 않고 무럭무럭 성장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올 한해 멘토-멘티로서 동반성장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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