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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원 이사, 스마트시티 포럼에서 패널 토론자로 나서다

Story/소식

by kh2020 2019. 7. 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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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도시의 모든 인프라를 네트워크화한 미래형 첨단도시 스마트시티..... 지난 2'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을 주제로 한 엔지니어링 포럼이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협회 회원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스마트시티의 추진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기조연설을 진행한 배성호 국토교통부 과장은 "도시통합운영센터, 편리한 스마트교통 시스템 등은 개발도상국은 물론 전 세계를 통틀어도 우리나라만큼 잘 실현된 곳을 찾기 힘들 정도로 우리의 스마트시티 기술력은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한국형 스마트시티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을 기반으로 시민들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라고 말했습니다.

     

     

'LH스마트시티 및 세종국가시범도시 추진현황'을 발표한 김영 LH 스마트도시개발처 부장은 민간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스마트시티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김 부장은 "정부와 민간, 사업시행자 간 수평적 관계의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스마트시티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 모빌리티, 에너지, 데이터센터 등의 핵심분야에 대해 민간사업자 공모 후 오는 2020년 하반기 SPC 설립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우리회사 이인원 이사(국토개발본부)가 발표자로 나서 스마트시티의 보완점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 이사는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인 세종시의 경우 도시 일부 구역을 소유차량 제한구역으로 설정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활성화를 한다고 하는데 이 경우 해당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경우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또한 퍼스널 모빌리티와 기존 차량간의 안전문제 등도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 「엔지니어링데일리2019.7.3 기사 부분 인용)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패널 토론의 발표자로 나선 건화 국토개발본부의 이인원 이사(맨 오른쪽)

     

우리 건화는, 세계적인 스마트시티의 롤모델이 되겠다는 야심찬 목표 하에 추진중인 행복도시 5생활권 사업에 참여하여 ICT 업체들과의 협업 하에 과업을 수행중이고,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에서도 잇달아 기술제안에 성공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기술 축적 및 성과 창출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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