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화가족 여러분! 한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북히 쌓인 낙엽이 가을의 정취를 더하더니 어느덧 기해년(己亥年)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황금돼지해답게 좋은 결실들을 맺고 계신지요?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는 건화가족 되시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행사가 의미를 더하는 것은 건화와 15년째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온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특산품인 ‘강화섬쌀’이라는데 있습니다. [‘1사1촌’ 활동에 대한 의미와 역사는 건화스토리(2018. 10. 25 게재분)를 통해 자세히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2005년 12월 13일, 우리회사는 삼성1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연말 쌀 선물을 시작하게 됩니다. 올해도 2500여 포대의 '강화섬쌀'을 구매하여 선물하였습니다.
이처럼 ‘임직원 가정 쌀 선물’은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직원들 가정에 건강을 선사할 뿐 아니라, 우리 농산물 가격 안정화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행사로 건화의 경영철학인 ‘송무백열’의 실천 현장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나누는 문화를 통해 건화가족 모두 힘을 얻어 힘차게 새해를 달려봅시다. 새해는 밝고 긍정적이고 매력적인 의미를 내포한 '하얀 쥐의 해'인 경자년(庚子年)이라고 합니다. 건화가족들 모두 밝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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