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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을 맞는 2020년의 건화 시무식 현장 스케치

Story/소식

by kh2020 2020. 1. 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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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화 경자년(庚子年) 시무식 

 1월 2일 새해 아침, 건화 임직원 700여 명은 라마다서울호텔 신의 정원 홀에 모여 2020년 첫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 지난해 훌륭한 성과를 올린 부서 및 임직원에 대한 표창과 대표이사 이취임식, 사령장 수여, 정조화 회장님의 신년사 그리고 신년하례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2020년 신입사원들도 함께 시무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최우수사원 및 우수사원 시상 

<최우수사원> - 환경사업부 차장 이유창

<우수   사원> - 도시단지부 차장 최병삼
                       철도·구조사업부 부장 정영현
                       항만부 부장 전성훈
                       지반터널부 차장 박재영
                       교통계획부 차장 정병훈
                       감리CM본부 차장 염규홍

 

 

이분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창의력으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공로상 시상

<공로상> - 기전사업부 부장 김근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였으며 특히, 남다른 끈기와 열정으로 사옥 개선공사의 공정관리 및 감독 업무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여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ONE Thing 실천 우수부서 및 우수사원 표창

 

<회사 ONE Thing 우수상> - 철도·구조사업부

 철도·구조사업부2019년 회사 ONE Thing인 “나의 업무8시간을 디자인하자”를 실천하면서 ‘집중근무’를 부서 행동목표로 선정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함으로써 구성원의 역량 강화와 워라밸을 실현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부서 ONE Thing 우수상 > - 레저조경부

 레저조경부는 2019년 부서 ONE Thing을 “모두다 얼리버드”로 정하고 주간활동일지 공유, Red Book 만들기, 체험문화 Refresh 등을 통해 부서 스스로의 다변화와 대외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하였습니다.


<개인 ONE Thing 우수상 ①> - 기획실 부사장 이용범
 이용범 부사장은 2019년 개인 ONE Thing을 매일 10,000걸음 걷기로 정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와 끈기로 하루도 빠짐없이 실행하여 실천율 100%를 달성함으로써 원씽을 통한 ‘습관화’의 모범사례와 귀감이 되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개인 ONE Thing 우수상 ②> - 상하수도2부 대리 신승민
 신승민 대리는 2019년 개인 ONE Thing을 인문학 도서 뽀개기로 정하고 인묵한 도서 읽기의 습관화와 강연 참석 내용을 자발적으로 공유하여 인문학을 아는 엔지니어로서의 차별화된 위상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와우건화상 대상 시상

 

<와우건화상 대상> - 감리CM본부
 감리CM본부는 지식공유를 위한 세미나 개최,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부서원이 한마음으로 칭찬 문화 조성에 동참하여 직장을 신바람 나는 일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공로패 수여

 

대표이사 사장 최진상
              사장 노정래


최진상 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이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지만, 저보다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인품이 훌륭하신 홍경표 사장님께 바통을 넘기니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좋은 회사를 뛰어넘어 Great 건화를 만드는데” 전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특히 올해 우리회사의 비전과 로드맵이 될 건화 2030을 만드는데 저의 지금까지의 필드 경험과 경영 경험으로 방관자가 아닌 참가자로 또 우리 건화 성장 발전에 미약하지만 기꺼이 백의종군 하겠다.”고 말하며 이임사를 맺었습니다. (* 이임사 원문은 다음 건화스토리에서 게재 하겠습니다)

 

이어서 노정래 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우리 건설엔지니어들은 우리나라 SOC 성장을 이끈 주역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전 세계로 나아가 더욱 많은 일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2030년을 향한 꿈을 잘 그리시길 바란다. 저도 회사와 감리CM본부를 위한 새로운 꿈을 꾸겠다.”는 인사로 소회를 밝혔습니다. (* 이임사 원문은 다음 건화스토리에서 게재 하겠습니다)

 

사령장 수여

 

신임 대표이사

 

 

신임 대표이사 사장 홍경표
신임 대표이사 사장 김문석

 

신임 본부장, 부서장

 

 

수도환경본부 본부장 한상연
국토개발본부 본부장 최재영
환경사업부 부서장 부사장 최은주
도시단지부 부서장 부사장 최병룡
기술총괄부 경기지역본부장 차선호

 

 

새로 건화를 이끌게 된 홍경표 사장은 취임사에서 “좋은 회사 건화를 위대한 회사 건화로 만드는 것이 저의 가장 큰 목표”라고 포부를 밝히며 “다이내믹 건화의 기업문화를 통해, 우리 건화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엔지니어링기업으로 우뚝 서는 그날을 위해, 신명을 다 바쳐 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취임사 원문은 다음 건화스토리에서 게재 하겠습니다)

 

 

감리CM본부 김문석 사장은 취임사에서 “설계부서와 감리부서가 하나가 되어 한 단계 도약하라는 의미로 저를 임명하신 거 같다.”고 말하며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즐겁고 신명나는 회사를 만들어 한 걸음 더 성장 시키는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취임사 원문은 다음 건화스토리에서 게재 하겠습니다)

 

정조화 회장님 신년사

 

정조화 회장님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견실한 성과를 거둔 임직원들을 치하하며 2020년에 우리에게 닥칠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자는 격려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Back to basic!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 이라며 경영 내실화를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건화 2030을 통해 우리가 나아갈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한 해가 될 것을 알리며 신년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 신년사 원문은 다음 건화스토리에서 게재 하겠습니다)

 

신년하례

 

 

 

 

 2020년 경자년은 하얀 쥐의 해입니다. 흰쥐는 지혜롭고 본질을 꿰뚫는데 능숙하다고 합니다. 다산과 근면, 부와 재물을 상징하는 하얀 쥐의 해에도 건화가족들의 행운과 평안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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