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엔지니어링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지난 10월19일 열린 2015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은 업계 관계자 36명이 훈포장을 수상하였습니다. 그 중 우리회사 상하수도 3부에서 부서장으로 근무 중인 조민현 부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습니다. 조민현 부사장은 1992년 3월부터 현재까지 20년 넘게 상하수도 분야에서 일해온 책임기술자로 자기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철저한 장인정신의 소유자입니다.
조민현 부사장의 수상 소감입니다.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다니, 상하수도 분야에서 한 우물만 파는 마음으로 묵묵히 일해 온 덕분인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고요, 제가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주고 조직의 힘으로 뒷받침해준 우리 건화에게 감사해야겠지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상하수도는, 알고보면 20세기 인류의 평균 수명을 연장시켜준 고마운 존재입니다. 2007년 1월 영국의 의학잡지 '브리티시메디컬저널'은 구독자 대상으로 지난 160년 동안 현대의학이 이룬 가장 위대한 성과를 놓고 투표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놀랍게도 하수도와 깨끗한 물이 백신과 항생제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과거 하수도 설치 이전만 해도 인간의 평균수명은 30~40세에 불과했습니다. 그 이유는 콜레라 같은 수인성 전염병 때문이었습니다. 상하수도 시설 덕분에 물로 인해 감염되던 수인성 전염병의 발생이 급격히 줄었으며, 인간의 평균수명은 30년 정도 늘어났습니다.
☞ 조셉 배젤제트 : 산업계 7 대 불가사의라고 불리는 140년전 런던 하수도(1859~1875) 건설시 책임기술자
- 상수도 시스템 -
출처 :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
우리나라 상하수도 분야의 설계기술 발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통한 대국민 신뢰회복 및 건전한 물환경 조성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과 공중위생 향상, 개발도상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주)건화 수도사업본부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조민현 부사장님, 축하합니다.^^
(앞쪽 왼쪽부터 시계방향) 한상연 부사장, 강선균 상무, 민선학 이사, 송태경 이사, 배춘도 상무, 전용태 이사, 김영호 이사, 김용운 상무, 조민현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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