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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 서른 번째 생일 돌아보기

Story/소식

by kh2020 2020. 4. 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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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우리회사가 30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이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당초 예정했던 행사는 불가피하게 취소 또는 연기했지만 우리에게 뜻깊은 날인만큼 각 사옥별로 작은 축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테헤란로빌딩, 봉은사로빌딩, 안양본사에서 있었던 30주년 기념일의 깜짝 이벤트를 잠시 돌아보고자 합니다.

 

1. 생일 떡 나누기 행사

 

26일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일 떡을 나누기 위해 세 분의  대표이사 사장과 기획실·총무부 스탭들은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새벽부터 정성스레 준비한 떡을 대표이사들이 각 사옥별로 분담해 빌딩 로비에서 전달했습니다. 이른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떡을 나누며 짧게나마 훈훈한 덕담을 나눴습니다.

 

 


테헤란로빌딩에서 홍경표 사장과 기획실 이용범 부사장이 생일 떡을 전달했습니다. 마스크와 장갑을 낀 상태로 전달했지만 따듯한 진심은 충분히 전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처음으로 해보는 깜짝 행사라서 그런지 직원들의 표정은 신선한 느낌, 당혹스러움, 얼떨떨함 등 각양각색이었습니다.

 

 

 

봉은사로빌딩에서는 김문석 사장과 수도환경본부 한상연 본부장이 함께 생일 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우리회사 창업멤버인 김 사장, 입사 26년차 한 본부장에게는 더욱 뜻깊은 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아침부터 떡을 받아든 직원들이 조금은 낯설어했지만 이내 행복한 모습으로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안양본사에서는 황규영 사장과 국토개발본부 최재영 본부장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엘리베이터 홀 앞에서 생일 떡을 나누며 30년 건화의 역사를 함께 만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달했습니다.

 

2. 생일 케이크 커팅


생일에 빠질 수 없는 케이크 커팅식이 이날 오전 테헤란로 빌딩 홍경표 사장 집무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임직원이 모여서 함께하면 좋았겠지만 홍경표 사장, 김문석 사장, 황규영 사장을 비롯한 10여명의 부서장들이 모여  조촐한 케이크 커팅을 했습니다.

 

 

박완용 기술고문이 직접 주문해서 보내주신 2단 케이크를 앞에 두고 웃음꽃이 환하게 피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플랜트사업부 한일우 부사장은 “제가  입사했을 때 우리회사가 20주년을 맞이했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회사가 많은 성장을 이룩했다고 여겨집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앞으로 맞이할 10년, 30년을 착실하게 준비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더 노력해서 앞으로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 라고 하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3. 30주년 기념 선물

 

우리회사 총무부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10가지의 선물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선물 중에서 개인별로 신청한 물품이 3월 25일 회사로 도착했습니다. 공기 청정기나 무선 청소기를 비롯하여 믹서기, 안마기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이 직원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가족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고를 수 있도록 배려하는 문화는 황광웅 회장님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회사는 매해 창립기념일에 선물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직원들을 생각하는 건화의 특별한 문화입니다.
  


우리 건화의 서른 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즐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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