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입니다

   

기술연구소 김영근 전무

   

하늘이 참 파랗습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여기저기에 아름다운 단풍들을 바라봅니다.

   

단풍이 참 빨갛습니다.

주변이 금방 변해갑니다.

이곳저곳에 뒹구는 낙엽들을 내려다봅니다.

   

은행잎이 참 노랗습니다.

시간이 정말로 빠르기도 합니다.

어제오늘 멀어져가는 일들을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억새가 햇볕에 반짝입니다.

사람들이 바람처럼 스쳐가곤 합니다.

어느덧 잊혀져가는 것들에 대하여 그리워합니다.

   

세월이 마음속에 다가섭니다.

가늠할 수 없는 고마움이 밀려옵니다.

멀리서 들려오는 새로운 것들에 대하여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kh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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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용선 2020.11.06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계절을 멋진 시로 표현해 주신 김 전무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