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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개발본부, LH 기술대전에서 대상 수상!

Story/축하합니다

by kh2020 2015. 11. 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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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토개발기술대전 대상 수상 - PQ 가점 1.5점 획득]

       

상장과 상패를 들고 기쁨을 나누는 홍경표 본부장과 박지선 상무

    

 지난달 23일, LH공사가 주최한 2015년 제6회 국토개발기술대전에서 우리회사 국토개발본부(발표자 : 박지선 상무, 공동참여자 최병룡 이사, 모장진 부장)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제안서 공모를 통해 채택된 기업에게는 2016년 LH 발주용역 참여시 일정 가점과 상금 300만원을 부여하고 있어, 수상한 업체는 영예와 함께 LH 발주 대형프로젝트 수주시 큰 메리트를 얻게 됩니다.

       

 최종 경선에 올라온 다섯 업체가 경합을 벌인 결과, 적용가능성 측면에서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점수를 받은 우리회사가 대상을 차지했고, 뒤를 이어 최우수상은 KG가, 우수상은 도화, 수성, 유신 등 3개 업체 수상하였습니다. 대상을 받은 우리회사는 내년 1월부터 1년간 PQ 가점 1.5점을 받게 되고, 최우수상은 1점, 우수상은 0.5점의 가점을 받게 됩니다.

     

시상식을 마친 뒤, 임원 및 감리단장회의에 참석하여 황광웅 회장님과 정조화 회장님께 수상 소식을 보고하는 장면

    

 우리회사에 대상을 안겨준 제안서의 테마는 <녹지공간 활용을 통한 Landuse Doctor 모델>입니다. 그동안 도로변 녹지나 공원 녹지는 시각적인 관점에서만 다루어져, 좁은 도시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복합적 활용하는 방안은 부재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기존의 관념을 뛰어넘어, 녹지공간을 ① 주차장, ② 침투형 저류시설, ③ 멀티형 주민대피시설 등으로 폭넓게 복합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고, 심사위원들로부터 실현가능성 있는 매우 참신한 아이디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또한 LH공사는 제안내용의 활성화를 위해 제안서에 담았던 제도개선 내용을 국토부에 건의할 예정으로 있어 머지않아 Landuse Doctor 모델이 가시화되리라 기대됩니다.

       

 우리회사 국토개발본부는 그동안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준비하여 꾸준히 문을 두드린 결과 LH 기술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두 차례 받은 적이 있었으며 올해부터 규모를 확대하여 실시된 기술대전에서 드디어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입니다. 국토개발본부 홍경표 본부장은 "대상을 수상하여 매우 기쁘다. 1개사에서 다수팀의 참여가 가능하므로 내년부터는 다른 설계분야에서도 기술대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며, 필요하다면 전사적 차원에서 발주규모를 감안하여 PQ 가점을 국토개발본부가 타 분야에 양보할 수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수상 소감을 말하는 홍경표 본부장(임원 및 감리단장 회의)

        

 우리회사를 대표하여 제안서를 작성하고 발표자로 나섰던 도시계획부 박지선 상무는 "국토개발본부 3개 부서원들이 아이디어 공모에 적극 참여하는 등 도움을 아끼지 않아서 이러한 영광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이번 기술대전을 통해 느낀 점은, 혼자는 어려워도 함께하면 명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라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습니다.

           

<녹지공간을 활용을 통한 Landuse Doctor 모델>을 발표하는 박지선 상무(임원 및 감리단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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