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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상 사장, 한국상하수도기술사회 회장 취임

Story/축하합니다

by kh2020 2015. 12. 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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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2015년 한국상하수도기술사회 세미나 및 총회가 지난 2일 서초구 외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한국환경공단, 업계 상하수도기술사 등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우리회사 최진상 사장은 상하수도기술사회 제 8대 회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전대 원상희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최진상 신임 회장

     

 최진상 사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상하수도기술사회를 이끌어 주고 수고를 아끼지 않은 전대 원상희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상하수도기술사회를 서로 소통하고 서로 돕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의욕을 밝혔습니다.

        

        

 최진상 사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20세기는 Black Gold(석유자원)을 둘러싼 갈등의 역사였다고 한다면, 21세기에는 Blue Gold(물)이라는 자원이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요소가 될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물산업의 중심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는, 사명감을 지니고 물자원의 장기 지속가능한 이용과 효율적인 처리·활용을 과제로 삼아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상하수도기술사회의 성장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있다. 앞으로 상하수도기술사회가 더욱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회원사와 회원 여러분이 함께하는 동반자적인 마인드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함께하는 지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건화 임직원들이 자리를 빛내주고 있다. (왼쪽부터) 김근열 이사, 김종태 부사장, 한상연 부사장, 최진상 사장, 김세영 사원, 김문석 부사장, 김영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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