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개발본부, 7개국 외국 공무원들과 비즈미팅

[도시단지개발 분야에 지대한 관심 보여] 

[기고] 도시단지부 전슬범 사원

       

    

 지난 11월 26일 아시아, 중남미 지역의 외국 공무원들로 구성된 연수단이 우리회사 국토개발본부를 방문하여 비즈미팅을 가졌습니다.

   

 

    

 이 연수단은 LH 해외도시개발 지원센터에서 연수중인 스리랑카, 캄보디아, 페루, 콜롬비아, 카자흐스탄, 이라크, 베트남 등 7개 나라의 건설부·국토부에서 근무하는 7명의 공무원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연수자들 대부분은 현재 우리나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이날 미팅은 우리회사 및 해외 도시단지 설계 실적 소개, Q&A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발표를 마치고 이어진 Q&A 시간에 이들은 도시단지개발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 깊이 있는 질문과 답변들이 오갔습니다. 이분들의 주된 관심사는 우리회사의 국내외 도시단지개발 경험에 관한 것이었는데 베트남과 이라크 공무원들의 관심이 유달리 높았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을 마친 뒤에는 서로의 명함을 주고받으며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연수자들에게 실제 설계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우리회사의 설계 역량을 생생하게 홍보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미팅을 통하여 외국 공무원들과 인적 네트워킹을 구축함으로써 향후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세계로!’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비즈미팅 후, 사무실을 둘러보며 실제 설계과정을 보고 있는 해외 공무원들

    

"세계로!" 목표에 한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