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건화, 사우디 토목 설계 수주 확대…“글로벌 시장 입지 강화”

[대한경제] 10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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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 사우디 토목 설계 수주 확대…“글로벌 시장 입지 강화”

 

[머니투데이] 10월 10일자

건화, 사우디 현지화 순항… 글로벌 입지 강화 도모 (mtn.co.kr)

건화, 사우디 현지화 순항… 글로벌 입지 강화 도모

 

[엔지니어링데일리] 10월 10일자

건화, 사우디 수도공급기술공사 엔지니어링 2단계 수주 - 엔지니어링데일리 (engdaily.com)

 

 

종합 엔지니어링 설계사 건화(대표 황규영)가 중동 핵심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에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사우디 수도공급기술공사(WTCO)의 전략 배수지 연구를 위한 Engineering Services 2단계 사업(설계비 55억)을 수주하며 성공적인 현지화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올해 1월에 수주한 사우디 수도공사(NWC)의 6개 권역 상하수도 확장 개선 설계 사업(설계비 1016억)은 우수한 설계 기술력을 인정 받아 추가 계약을 앞두고 있다.

 

건화는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사우디 정부가 추진하는 ‘비전 2030’ 프로젝트와 연계된 다양한 인프라 및 토목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수도, 국토개발, 수처리, 환경개선 등 사우디 핵심 인프라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있는 건화는 국내와 해외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기술적 요구를 충족시키며 현지 협력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사우디는 현재 빠른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건화는 이러한 기회를 바탕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발주될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적극적인 현지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