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이린 세계순회전’ 참관기
[교통계획부 부서데이 행사] [기고] 교통계획부 박헌호 사원 “예술가는 영혼을 만드는 엔지니어다.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역할을 갖고 있다. 예술가는 자신의 비극을 노래하더라도 아름답게 해야 하는 숙명을 타고난 사람이다. 그게 예술가로서 존엄이다. 힘들지 않으면 예술가가 아니다. 아무 고통 없이, 어느 날 문득 영감이 찾아와서 그걸로 성공하는 예술가는 없다. 나는 힘들 때면 일본의 두 팔 없는 작가를 생각한다.” 격정적인 예술혼과 마주한 7월의 부서데이. 이번 부서데이에는 이미 현장을 답사해 보신 박완용 부사장님의 제안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한메이린의 세계순회전을 참관하게 되었습니다. 참관 전에 인터넷 자료를 찾아보니, 한메이린은 '중국의 피카소, 천재화가' 라고 불리며 하루에 18시간씩 예..
People/부서이야기
2018. 8. 9.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