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토리] 육도 소규모어항 조성공사 에필로그-권상근 차장
[기고] 감리CM본부 권상근 차장 “명함을 건네면 사람들이 제 얼굴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외모는 임원인데 직급은 차장인 걸 보니 선뜻 말을 건네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 하지만 가수 이상우 씨를 닮은 친근한 외모와 어리숙한 인상으로 이내 금방 친해진다.” 우리회사 감리CM본부에서 14년간 항만 분야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권상근 차장의 자기소개였습니다. 5월 와우건화상의 주인공 권상근 차장 감리CM본부 최정회 이사의 추천으로 5월 와우건화상을 수상한 권 차장은 “저 자신이 많이 부족한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송구스럽지만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선후배들의 응원과 사장님의 축하 글을 읽으면서, 이번 육도 프로젝트 때문에 쌓인 피로가 한꺼번에 날아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
Field/생생현장
2018. 6. 14. 16:09